ENA ‘신병4:사보타주’ 시청률 4.6%, 11회 예고편에 대대장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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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4:사보타주’ 시청률 4.6%(닐슨코리아)
11회 예고편에 대대장 등장, 새 갈등 예고

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 4.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제작진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1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하사로 진급해 복귀한 최일구(남태우 분)와 미스터리한 신병, 신화부대를 전격 방문한 대대장(소령)의 모습이 담겨 예사롭지 않은 전개를 예고한다. 계급이 오른 상병 박민석(김민호 분) 역시 늘어난 고민 속에 다시 ‘전투 태세’에 돌입한다.
11회 예고편에 담긴 심상찮은 조짐
공개된 예고편은 “이거… 뭔가 쎄한 냄새가 나는데?”라는 문구로 시작해 신화부대에 불어닥칠 변화를 암시한다. 영상 속에는 갑작스레 부대를 찾아온 소령의 모습이 담겨 있어, 부대원들 사이에 긴장감이 감도는 상황을 짐작하게 한다. 제작진은 “신화부대에 무슨 일이 생긴 거야”라는 문구로 궁금증을 자극했다.
예고편이 예고하는 것은 단순한 일상 훈련이 아니다. 대대장급 인물의 등장은 그동안 2중대 내부에서 벌어졌던 크고 작은 갈등과는 결이 다른 외부 변수를 의미한다. 지난 9회에서 해병대와의 합동훈련으로 갈등을 겪었던 신화부대가, 이번에는 부대 상급자의 방문이라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 셈이다.

상병 박민석, 계급 오르며 고민도 커진다
박민석 역의 김민호는 시리즈 초반 신병으로 입대해 우여곡절을 겪은 캐릭터다. 11회 예고편에서 그는 상병으로 진급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예고편 문구는 “계급이 오르고 고민도 늘어버린 상병 박민석”이라고 소개하며, 진급과 함께 책임감도 무거워진 그의 상황을 암시한다.
신병으로 입대해 부대 문화에 적응해 온 박민석이 이제는 후임을 챙기고 부대 분위기를 이끌어야 하는 위치에 서게 됐다. 계급이 오른 만큼 늘어난 부담은 대대장의 등장이라는 외부 변수와 겹치며 그의 군생활에 또 다른 시험대가 될 것으로 예고편은 암시하고 있다.

하사 최일구, 복귀와 함께 존재감 예고
남태우가 연기하는 최일구는 앞서 산악행군 장면에서 문빛나리(김요한 분)의 곁을 든든히 지켰던 인물이다. 9회까지 병사로 훈련에 임했던 최일구가 11회 예고편에서는 ‘하사로 돌아온’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계급의 변화는 부대 내 위치와 역할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밖에 없다. 최일구가 하사로서 신화부대에 복귀하며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 그리고 새롭게 등장한 미스터리 신병과 어떤 관계를 맺게 될지가 11회 방송을 통해 확인된다.

미스터리 신병과 대대장, 새로운 갈등의 씨앗
예고편에는 정체가 드러나지 않은 ‘미스터리 신병’의 존재도 언급된다. 지금까지 신화부대의 갈등이 내부 병사들 간의 문화 차이나 해병대와의 합동훈련처럼 외부 부대와의 충돌에서 비롯됐다면, 이번에는 새롭게 합류하는 인물과 상급 지휘관의 등장이라는 두 가지 변수가 동시에 던져진 셈이다.
제작진은 “돌풍을 일으킬 대대장의 등장으로 그의 군생활은 다시 전투 태세에 돌입한다”고 소개했다. 대대장의 방문이 단순한 시찰인지, 혹은 부대 운영에 직접적인 변화를 가져올 사안인지는 방송을 통해 드러날 예정이다.

시청률 4.6%,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상승 흐름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 4.6%의 시청률은 시리즈가 안정적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 앞서 9회를 전후로 시청률과 화제성 두 지표가 동반 상승세를 이어왔다는 점이 확인된 바 있는데, 11회 예고편 공개 시점의 4.6% 기록은 이러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음을 뒷받침한다.
‘신병4 : 사보타주’는 ENA 월화드라마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편성되고 있다. 회차가 진행될수록 신화부대 내부 갈등과 외부 부대와의 충돌, 계급 변화에 따른 인물 관계의 변주가 이어지면서 시청자들의 시청 지속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9회 해병대 합동훈련, 최근까지의 갈등 흐름
11회 예고편에 앞서 방송된 9회는 2중대가 호국훈련 대항군 임무를 부여받고 해병대와 첫 대면을 하는 내용을 담았다. 말년 병장 강찬석(이정현 분)과 최병남(김희수 분)이 후임들을 위해 전역을 미루고 훈련에 합류했지만, 훈련지에서 마주한 해병대와는 시작부터 삐걱거리는 만남을 이어갔다.
서로 다른 군대 문화를 가진 두 부대가 정면으로 충돌하는 구도는 신화부대의 정신적 지주인 조백호(오대환 분)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평소 사람 좋은 미소로 부대원들을 다독이던 조백호가 9회 스틸에서는 매섭게 굳은 표정을 지어, 해병대와의 충돌이 부대 전체에 미친 긴장감을 짐작하게 했다.
문빛나리·최일구, 산악행군에서 드러난 전우애
9회에서는 험난한 산악행군 속에서도 2중대의 단합력이 드러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문빛나리(김요한 분)가 빽빽한 산길을 이를 악물고 헤쳐 나가는 동안, 최일구(남태우 분)가 곁을 든든히 지키는 모습이 스틸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한 명의 열외도 없이 훈련을 끝마치겠다는 부대원들의 의지가 담긴 이 장면은 해병대와의 문화 차이로 부딪히는 상황 속에서도 신화부대만의 끈기와 결속력을 보여준 대목이다. 이러한 전우애 서사가 11회에서 최일구의 하사 진급, 미스터리 신병의 등장과 어떻게 맞물릴지가 이어지는 관전 요소다.
시리즈 세계관, 네 번째 시즌까지 이어진 신병 유니버스
‘신병’ 시리즈는 2022년 첫 방영을 시작해 네 번째 시즌인 ‘신병4 : 사보타주’까지 이어지고 있다. 드라마·코미디 장르로 분류되며, 김민호·김동준·오대환·이현균·이수지·이원정 등이 시즌을 이어오며 출연하고 있다. 군수저 신병이 입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리얼하게 그린다는 기획 의도는 시즌4에서도 유지되고 있다.
시즌이 거듭될수록 초반 신병으로 등장했던 인물들이 진급을 거듭하며 부대 내 위치가 변화하는 서사가 이어지고 있다. 박민석이 상병으로, 최일구가 하사로 진급한 것 역시 이러한 시리즈 특유의 성장 서사가 이번 시즌에도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
12회 이후 방송 일정과 남은 관전 포인트
‘신병4 : 사보타주’는 매주 월요일·화요일 밤 10시 ENA를 통해 방송된다. 11회에서 대대장의 등장과 최일구의 하사 복귀, 미스터리 신병의 정체가 어떻게 그려질지가 우선적인 관심사로 남아 있다. 계급이 오른 박민석이 새로운 갈등 국면에서 어떤 선택을 내릴지도 함께 지켜볼 대목이다.
시청률 4.6%(닐슨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하며 이어온 상승 흐름이 이후 회차에서도 유지될지는 다음 방송을 통해 확인된다. 제작진이 예고편에서 밝힌 ‘전투 태세 돌입’이라는 표현대로, 신화부대를 둘러싼 새로운 국면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