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김민석 상황, 그보다 훨씬 더 심각한 장동혁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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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지지율 29%, 장동혁 지지율 22%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직무 수행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이 51%로 나타났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직무 수행에 대한 부정 평가는 60%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35%, 국민의힘이 28%였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원 단체사진 촬영을 마친 후 인사를 나누고 있다. 손을 잡고 있는 사람 중 안경을 쓰고 있는 남성이 김 대표다. / 뉴스1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원 단체사진 촬영을 마친 후 인사를 나누고 있다. 손을 잡고 있는 사람 중 안경을 쓰고 있는 남성이 김 대표다. / 뉴스1

K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추석 민심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공개됐다. 조사는 지난 21~22일 진행됐다.

해당 조사에서 김 대표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29%, 부정 평가는 51%로 집계됐다. 응답을 유보한 비율은 20%였다.

세부적으로는 '매우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6%, '잘하는 편이다'는 응답이 23%였다. '잘못하는 편이다'는 24%, '매우 잘못하고 있다'는 27%로 조사됐다.

민주당 지지층에선 김 대표에 대한 긍정 평가가 55%, 부정 평가가 31%였다. 민주당 지지층 가운데 '매우 잘못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13%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긍정 평가가 12%, 부정 평가가 75%였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거나 응답하지 않은 층에선 긍정이 14%, 부정이 50%, 응답 유보가 36%로 집계됐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평가에 따라서도 김 대표에 대한 평가가 달랐다.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 가운데 58%가 김 대표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같은 응답자층에서 김 대표에 대한 부정 평가는 22%였다.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에선 김 대표에 대한 긍정이 7%, 부정이 78%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전체 긍정 평가는 42%, 부정 평가는 51%였다.

장 대표의 직무 수행에 대해선 긍정 평가가 22%, 부정 평가가 60%로 나타났다. 응답을 유보한 비율은 18%였다. 세부적으로 '매우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4%, '잘하는 편이다'는 응답이 18%였다. '잘못하는 편이다'와 '매우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각각 30%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장 대표에 대한 긍정 평가가 47%, 부정 평가가 45%였다. 국민의힘 지지층 가운데 '매우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10%, '잘하는 편이다'는 응답은 37%로 조사됐다. '잘못하는 편이다'는 33%, '매우 잘못하고 있다'는 12%였다. 민주당 지지층에선 장 대표에 대한 긍정이 11%, 부정이 72%로 나타났다. 무당층에선 긍정이 13%, 부정이 56%였다.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 가운데 장 대표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은 30%였다. 같은 응답자층에서 장 대표에 대한 부정 평가는 59%로 집계됐다.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에선 장 대표에 대한 긍정이 14%, 부정이 67%였다.

이념 성향별로 보면 스스로 진보라고 답한 응답자에선 김 대표에 대한 긍정이 47%, 부정이 40%였다. 중도층에선 긍정이 27%, 부정이 52%로 나타났다. 보수층에선 긍정이 17%, 부정이 65%였다.

장 대표에 대해선 보수층의 35%가 긍정적으로, 52%가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중도층에선 긍정이 18%, 부정이 64%였다. 진보층에선 긍정이 14%, 부정이 72%로 조사됐다.

성별로는 남성의 26%가 김 대표를 긍정적으로, 55%가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여성에선 긍정이 32%, 부정이 46%였다. 장 대표에 대해선 남성의 22%가 긍정, 64%가 부정 평가를 했다. 여성에선 긍정이 23%, 부정이 56%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보면 김 대표에 대한 긍정 평가는 18~29세에서 27%, 30대에서 21%, 40대에서 35%였다. 50대에선 33%, 60대에선 25%, 70세 이상에선 31%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18~29세에서 34%, 30대에서 53%, 40대에서 50%였다. 50대에선 49%, 60대에선 61%, 70세 이상에선 54%로 조사됐다. 18~29세에선 '잘 모르겠다·무응답'이 39%였다.

김민석(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동혁(왼쪽에서 두 번째) 국민의힘 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원 단체사진 촬영을 위해 자리하고 있다. / 뉴스1
김민석(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동혁(왼쪽에서 두 번째) 국민의힘 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원 단체사진 촬영을 위해 자리하고 있다. / 뉴스1

장 대표에 대한 긍정 평가는 18~29세에서 24%, 30대에서 26%, 40대에서 17%였다. 50대에선 18%, 60대에선 24%, 70세 이상에선 25%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18~29세에서 33%, 30대에서 54%, 40대에서 68%였다. 50대에선 71%, 60대에선 69%, 70세 이상에선 59%로 집계됐다. 18~29세에선 응답 유보가 43%였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김 대표에 대한 긍정이 25%, 부정이 55%였다. 인천·경기에선 긍정이 29%, 부정이 53%로 나타났다. 대전·세종·충청에선 긍정이 23%, 부정이 52%였다. 전남광주·전북에선 긍정이 40%, 부정이 35%로 조사됐다. 대구·경북에선 긍정이 28%, 부정이 54%였다. 부산·울산·경남에선 긍정이 28%, 부정이 48%로 집계됐다.

장 대표에 대해선 서울과 인천·경기에서 각각 긍정이 23%와 22%, 부정이 61%였다. 대전·세종·충청에선 긍정이 17%, 부정이 62%로 나타났다. 전남광주·전북에선 긍정이 12%, 부정이 70%였다. 대구·경북에선 긍정이 34%, 부정이 52%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에선 긍정이 26%, 부정이 53%였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35%, 국민의힘이 28%로 나타났다. 조국혁신당은 3%, 개혁신당은 2%, 진보당은 1%였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28%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여성에서 민주당 지지도가 38%, 국민의힘 지지도가 29%였다. 남성에선 민주당이 32%, 국민의힘이 27%로 조사됐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남성에서 30%, 여성에서 25%였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69%가 민주당을, 6%가 국민의힘을 지지했다. 보수층에선 국민의힘 지지가 56%, 민주당 지지가 13%였다. 중도층에선 민주당이 32%, 국민의힘이 20%였다. 중도층의 39%는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고 답했다.

연령별로 보면 18~29세에선 민주당이 18%, 국민의힘이 22%였다. 이 연령대에서 지지 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48%로 집계됐다. 30대에선 민주당이 26%, 국민의힘이 28%, 무당층이 34%였다. 40대에선 민주당이 46%, 국민의힘이 23%로 나타났다. 50대에선 민주당이 51%, 국민의힘이 21%였다. 60대에선 민주당이 32%, 국민의힘이 33%로 조사됐다. 70세 이상에선 민주당이 32%, 국민의힘이 40%였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민주당이 31%, 국민의힘이 30%였다. 인천·경기에선 민주당이 36%, 국민의힘이 27%로 나타났다. 대전·세종·충청에선 민주당이 40%, 국민의힘이 29%였다. 전남광주·전북에선 민주당이 57%, 국민의힘이 8%로 집계됐다. 대구·경북에선 국민의힘이 52%, 민주당이 17%였다. 부산·울산·경남에선 민주당이 30%, 국민의힘이 25%, 무당층이 33%로 조사됐다.

직업별로는 자영업 종사자에서 민주당이 43%, 국민의힘이 25%였다. 주부층에선 국민의힘이 40%, 민주당이 38%로 나타났다. 화이트칼라에선 민주당이 35%, 국민의힘이 24%였다. 학생층에선 47%가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고 답했다.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에선 민주당 지지가 68%, 국민의힘 지지가 6%였다.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에선 국민의힘 지지가 47%, 민주당 지지가 11%로 집계됐다. 이 응답자층의 32%는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전화 100%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됐다. 김 대표와 장 대표의 직무 평가 문항은 순서를 무작위로 바꿔 질문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13.0%다. 성별·연령별·지역별 등 하위 집단 결과는 표본이 작아 오차범위가 전체 결과보다 크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