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시장, 무안공항 합동 차례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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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아 여객기참사 희생자 추모…유가족 위로하며 애도 뜻 전해

[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추석 명절을 맞아 12·29 여객기참사 희생자들을 기리는 합동 차례가 무안국제공항에서 진행됐다.
추석 명절인 25일 오전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12·29 여객기참사 희생자 무안공항 합동 차례가 열린 무안국제공항을 방문, 묵념을 하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있다.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추석 명절인 25일 오전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12·29 여객기참사 희생자 무안공항 합동 차례가 열린 무안국제공항을 방문, 묵념을 하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있다.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차례가 마련된 현장을 찾아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민 시장은 추석 당일인 25일 오전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린 12·29 여객기참사 희생자 무안공항 합동 차례에 참석했다. 이날 합동 차례는 명절을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이 서로를 위로하며 고인을 기릴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현장을 찾은 민 시장은 희생자들을 향해 묵념하며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어 합동 차례에 참석한 유가족들을 만나 위로의 말을 전하고, 참사 이후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족들의 마음을 살폈다.

◆ 추석 명절에 이어진 희생자 추모

추석은 가족과 친지들이 한자리에 모여 조상을 기리고 서로의 안부를 나누는 명절이다. 그러나 여객기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에게 올해 추석은 고인을 떠올리는 슬픔과 그리움이 더욱 크게 다가오는 시간이 됐다.
추석 명절인 25일 오전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12·29 여객기참사 희생자 무안공항 합동 차례가 열린 무안국제공항을 방문,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추석 명절인 25일 오전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12·29 여객기참사 희생자 무안공항 합동 차례가 열린 무안국제공항을 방문,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국제공항에 마련된 합동 차례는 유가족들이 희생자들을 함께 추모하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차례를 통해 고인들의 평안한 안식을 기원하고, 다시는 이 같은 비극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나눴다.

◆ 무안공항 현장 찾아 애도 표해

민형배 시장은 합동 차례가 열린 무안국제공항을 직접 방문해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현장에서 묵념을 올리며 참사로 세상을 떠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들의 아픔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사 현장인 무안공항은 유가족들에게 고인과의 기억이 남아 있는 공간이자, 사고 이후 긴 시간이 지나도 쉽게 떠나기 어려운 장소다. 민 시장은 이러한 현장의 의미를 함께 나누며 유가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다.

◆ 유가족 만나 위로의 마음 전달

민 시장은 합동 차례에 참석한 유가족들과 만나 위로했다. 명절마다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커지는 만큼 유가족들이 느끼는 슬픔도 깊을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이날 만남은 희생자 가족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유가족들은 합동 차례를 통해 고인을 기억하고 서로의 마음을 보듬었다. 참석자들은 함께 차례를 올리고 묵념하면서 참사의 아픔을 잊지 않겠다는 뜻을 공유했다.

이번 방문은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한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연대의 뜻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명절이라는 특별한 시기에 유가족 곁을 찾아 애도와 위로를 전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 희생자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 다짐

12·29 여객기참사는 많은 희생자를 낳은 비극으로, 유가족과 지역사회에 깊은 상처를 남겼다. 합동 차례에 참석한 이들은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유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참사의 교훈을 잊지 않아야 한다는 마음을 모았다.

무안공항에서 열린 이날 차례는 고인을 추모하는 의식인 동시에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자리이기도 했다.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들을 위로하는 일과 함께,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민 시장은 이날 묵념과 유가족 위로를 통해 지역사회가 희생자들을 계속 기억하고 유가족들과 함께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추석 명절에 열린 합동 차례는 고인에 대한 애도와 유가족에 대한 위로, 그리고 안전한 사회를 향한 다짐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