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합참·유엔사, DMZ 폭발현장 조사…“추가 조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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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지뢰 폭발, 북한 매설 여부 본격 조사
목함지뢰 추정, 군·유엔사 현장 수사 시작

군과 유엔군사령부가 최근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 현장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과 외통위 야당 간사인 국민의힘 김대식 의원이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최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와 관련해 정부 대응을 비판하고 있다.  / 연합뉴스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과 외통위 야당 간사인 국민의힘 김대식 의원이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최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와 관련해 정부 대응을 비판하고 있다. / 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 등에 따르면 군과 유엔사는 28일 DMZ 내 폭발 사고가 발생한 현장을 찾아 사고 경위와 폭발물의 종류 등을 확인했다. 군과 유엔사는 현장 조사 결과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확인하기 위한 추가 조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DMZ에서 작전 중이던 우리 군 장병이 폭발 사고로 부상을 입으면서 사고 원인으로 북한군이 매설한 목함지뢰 가능성이 제기됐다.

다만 현재까지 해당 폭발물이 어떤 종류인지, 북한이 매설한 지뢰인지 여부 등 구체적인 사고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 군과 유엔사는 현장 조사와 추가 분석을 통해 폭발물의 종류와 사고 경위를 확인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