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우송대 앞 148개 점포 '골목형상점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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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9번째 골목형상점가 탄생
누리상품권 가맹·시설 현대화·공동마케팅 등 지원길 열려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 동구 우송대학교 정문 앞 상권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돼 온누리상품권 사용과 각종 상권 지원사업 참여가 가능해진다.
구는 자양동 우송대 서캠퍼스 정문 맞은편과 우송삼거리 일대를 '자양동 우송삼거리 골목형상점가'로 신규 지정하고 28일 상인회에 지정서를 전달했다.
이 일대는 외식업과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약 148개 점표가 밀집한 대학가 상권이다.
이번 지정으로 상인들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고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시설·경영 현대화 공모, 공동마케팅과 브랜드화 지원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상권 환경개선과 함께 대학·청년층을 연계한 축제와 특화거리 조성 등을 추진해 대학가 특성을 살린 상권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상인들의 자생력을 높이고 대학가의 특색을 살린 활력 있는 골목상권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