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가 의원”…대정초 학생들, 유성구의회 본회의장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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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학생들 모의의회 절차 익히고 지역 의원과 대화

대전 대정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2일 유성구의회 본회의장에서 ‘2026년 유성구의회 어린이 의회교실’에 참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유성구의회
대전 대정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2일 유성구의회 본회의장에서 ‘2026년 유성구의회 어린이 의회교실’에 참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유성구의회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 유성구 초등학생들이 의회 본회의장에서 직접 의원 역할을 맡으며 민주주의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유성구의회는 2일 대정초등학교 6학년 3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년 유성구 어린이 의회교실’의 모의의회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본회의장에서 모의의회 절차를 익힌 뒤 의회의 구성과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지역 의원들과 만나 실제 의정활동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묻고 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앞서 구의회는 지난달 18일 대정초를 찾아 사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아동 권리를 바탕으로 생활 속 의제를 직접 발굴하고 팀별 토론과 퀴즈를 통해 지방자치와 의회의 역할을 배웠다.

최옥술 의장은 “교과서로 접하던 민주주의 원리를 본회의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주체적인 시민 의식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