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장애인체육선수단, 전국장애인체전서 메달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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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 임애순 은 1·동 1…역도·탁구서도 동메달 4개

[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 장애인체육선수단이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메달 6개를 획득했다. 선수단은 은메달 1개와 동메달 5개를 따내며 파크골프와 역도, 탁구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 장애인체육선수단이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메달 6개를 획득했다.  / 조선대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 장애인체육선수단이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메달 6개를 획득했다. / 조선대

◆ 3개 종목서 은메달 1개·동메달 5개

대회에는 조선대 산학협력단 소속 임애순·김학봉·박광혁·김창휘 선수 4명이 출전했다. 선수들은 각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메달권에 들거나 상위권 성적을 기록했다.

◆ 파크골프 임애순, 은·동메달 획득

파크골프에서는 임애순 선수가 여자 개인전 PGST1 부문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여자 2인조 단체전 통합 부문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해 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역도에서는 김학봉 선수가 남자 -107kg급 벤치프레스종합 OPEN과 웨이트리프팅 OPEN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파워리프팅에서도 4위에 올랐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박광혁 선수는 남자 -80kg급 웨이트리프팅 4위, 파워리프팅과 벤치프레스종합에서 각각 5위를 기록했다.

탁구 김창휘 선수는 혼성 복식(체급 총합 7)과 남자 단체전(3명, CLASS 3)에서 각각 동메달을 따냈다. 남자 복식 5위, 남자 단식 9위에도 오르며 여러 종목에서 경쟁력을 보였다.

◆ 안정적 훈련 지원, 메달 성과로 이어져

조선대 산학협력단은 장애인 고용 확대와 체육 진흥,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장애인체육선수단을 직접 고용하고 있다. 안정적인 급여와 훈련 여건을 지원해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이번 대회 성과는 이러한 지원의 결실로 평가된다.

선수단 운영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체육 참여 기회 확대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려는 ESG 책임경영의 일환이다. 산학협력단은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훈련을 이어가고 각자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권구락 조선대 산학협력단장은 선수들이 어려운 훈련 환경에서도 의지와 노력으로 성과를 거뒀다며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운동을 이어가고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