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코인) 리플이 한국에서 역사적인 행보를 보였다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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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아시아 공식 출범, 5000명 집결한 서울 컨퍼런스서 비전 제시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한 참고 이미지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한 참고 이미지

리플(Ripple)사가 발행하는 암호화폐(가상화폐·코인) 엑스알피(XRP)의 커뮤니티 행사인 'XRP 서울 2026(XRP SEOUL 2026)'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민국 서울의 대표적 랜드마크인 남산 서울타워(Namsan Seoul Tower) 외벽에 관련 로고가 점등됐다.

이번 행사는 5000명 이상의 참석자를 동원하며 아시아 지역 내 XRP 원장(XRP Ledger, XRPL) 생태계의 확장을 입증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리플과 XRP 원장 재단(XRP Ledger Foundation)이 공동 설립한 'XRP 아시아(XRP Asia)'의 공식 출범이 발표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블록체인 개발자와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구체적인 비전이 공개됐다.

가상화폐 산업 역사상 매우 기념비적인 이번 사건은 XRP가 단순한 회의장을 넘어 서울의 스카이라인까지 존재감을 확장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지난 3일 남산 서울타워는 XRP 서울 2026 행사를 기념하기 위한 시각적 디스플레이 장소로 활용됐다.

남산 서울타워는 지상으로부터 236.7미터 높이에 솟아 있다. 해당 건축물은 공식 차원에서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상징하는 가장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인정받는다.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랜드마크에서 가상화폐 XRP를 주제로 한 시각적 전시가 이뤄졌다는 사실은 해당 프로젝트가 주류 사회에서 확보한 위치를 입증하는 중대한 이정표라고 업계 관계자들은 평가하고 있다.

엑스(X)에 개설된 XRP 서울 2026 공식 계정은 서울의 밤하늘을 수놓은 상징적인 이미지를 공유했다.

공유된 영상에는 XRP 서울 2026 공식 로고와 XRP 자체 로고 그리고 행사의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여한 케이웨더(K-Weather)의 로고가 선명하게 송출됐다.

행사 조직위원회 측은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통해 "오늘 밤 남산 서울타워는 한국 커뮤니티의 기록적인 날을 축하하기 위해 플래티넘 스폰서인 케이웨더와 함께 XRP 서울로 빛나고 있다"고현장 상황을 묘사했다.

이어 주최 측은 "가득 찬 그랜드 볼룸에서 서울의 스카이라인까지 감사하다"고 덧붙이며 성공적인 개최 입장을 전달했다.

남산 서울타워 점등은 한국 내 XRP 커뮤니티 역사상 가장 기록적인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저녁 시간에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남산 서울타워의 조명 전시 프로젝트는 행사 명칭이나 주요 암호화폐의 로고를 노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생태계 내 주요 참여자들의 이름을 새겨 넣는 방식으로 확장됐다.

아울러 도플러 파이낸스(Doppler Finance)와 에버노스(Evernorth)를 포함한 다수의 XRP 원장 생태계 참여 기업 이름이 타워 외벽 디스플레이를 통해 송출됐다.

이는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구축된 전체 생태계의 다양성을 대중 공간으로 끌어올린 객관적 결과물로 평가받는다.

오프라인 행사 현장의 참석자 규모 역시 5000명을 초과했다. 5000명 이상의 대규모 인원이 단일 가상화폐 컨퍼런스에 집결했다는 사실은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XRP 원장 생태계를 둘러싼 활동이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수많은 인파가 운집한 XRP 서울 행사 무대에서는 아시아 지역 내 XRP 생태계의 미래 방향성을 결정지을 중대한 공식 발표도 있었다.

발표의 핵심 내용은 XRP 아시아라는 새로운 전담 조직의 출범이다. 이 조직은 리플사와 XRP 원장 재단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동으로 설립했다.

새롭게 출범한 XRP 아시아의 총괄 리더십은 사브리나 타치지안(Sabrina Tachdjian)이 맡아 조직을 이끌게 됐다.

타치지안이 이끄는 전담 조직의 과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역에서 생태계가 팽창할 수 있도록 돕는 연결망과 자원 그리고 성장 경로를 강화하는 데 집중된다.

XRP 아시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생태계 확장을 목적으로 신설된 조직으로서 블록체인 개발자와 스타트업 창업자, 그리고 지역 커뮤니티를 육성하기 위해 설계된 전용 프로그램과 필수 자원 제공 및 행사 개최 등 지원 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해당 조직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비전은 아시아 전역의 블록체인 기술 개발자들이 XRP 원장을 우선적으로 선택하는 핵심 블록체인 인프라로 자리매김하도록 돕는 것이다.

나아가 아시아 지역 전체가 XRP의 글로벌 생태계 내에서 성장과 채택을 주도하는 강력한 엔진 역할을 수행하도록 변모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XRP 아시아 조직 창설은 XRP 원장 네트워크가 전 세계적으로 긍정적 탄력을 얻고 있는 시점과 맞물려 추진됐으며 급증하는 생태계 내부의 지원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전략적인 조치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