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 이용섭 대표, 신안군에 1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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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로 지역사회 응원…친환경 에너지 기업의 상생 행보

[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신호 이용섭 대표가 신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했다.
이용섭 대표가 지난 2일 신안군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 신안군
이용섭 대표가 지난 2일 신안군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 신안군

전남광주 신안군은 이용섭 대표가 지난 2일 신안군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통해 지역 발전을 돕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고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제도다.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실제 기부로 연결해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 친환경 에너지 기술로 성장한 기업

㈜신호는 지난 2003년 설립된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이다.

태양광과 태양열을 비롯해 풍력, 지열 등 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기술 개발과 사업을 이어가며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태양광 발전시스템과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장치, 수배전반, 교통신호 제어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력을 확보하고 친환경 에너지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에너지 효율 향상에 힘을 쏟고 있다.

기업의 성장 기반을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 두고 있는 만큼 이번 고향사랑기부 역시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상생의 의미를 담고 있다는 평가다.

◆ 기업의 사회적 책임, 지역 나눔으로 이어져

이용섭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역사회와 함께 실천한다는 뜻을 밝혔다.

기업 활동으로 얻은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고, 주민들의 생활 여건 개선과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는 것이 지속 가능한 기업 경영의 한 부분이라는 취지다.

특히 고향사랑기부금은 지역의 필요한 사업과 주민 복리 증진 등에 활용될 수 있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대표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신안군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안군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 신안군 발전 위한 나눔문화 확산 기대

신안군은 이번 기부가 지역에 대한 기업인의 관심을 높이고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역과 기업이 일방적인 지원 관계를 넘어 상호 협력하고 함께 성장하는 지역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는 데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신안군은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제도적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부금을 의미 있게 활용할 방침이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지역과 함께하겠다는 뜻을 담아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이용섭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이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부금을 뜻깊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 ‘기부로 지역을 돕는다’ 고향사랑 의미 더해

이번 1천만 원 기탁은 단순한 금전적 기부를 넘어 지역에 대한 관심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함께 보여준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지역 기업과 출향인, 주민 등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탤 경우 지방재정 확충은 물론 지역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 높아질 수 있다.

신안군은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참여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신호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과 사업을 기반으로 친환경 에너지 산업 분야에서 활동하며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