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올해 ‘보훈단체 복지 지원 사업’ 첫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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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공모 선정, 국가보훈대상자 40여 명 대상 첫 운영
‘두뇌 운동’ 프로그램 및 중식 지원 연계로 건강·소통 동시 충족

[대구=위키트리]전병수 기자=대구 달성군이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한 ‘보훈단체 복지 지원 사업’을 2026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
국가보훈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보훈단체 회원 등 국가보훈대상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국가유공자들이 일상에서 건강을 관리하고 문화생활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보훈 문화 프로그램과 중식 지원을 연계할 방침이다.
우선 보훈회관에서 주 2회 ‘두뇌 운동(손, 발, 그리고 입으로 하는 재미있는 치매 예방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손과 발, 입을 활용한 다양한 신체·두뇌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고, 정기적인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보훈 가족 간 교류와 사회참여의 기회도 마련한다.
또 프로그램 참여자 중 희망자에게는 중식을 지원하여, 어르신들이 모여 따뜻한 식사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복지를 더했다.
군은 올해 3개월간 사업을 운영한 후 참여자들의 의견과 운영성과 등을 반영해 내년에는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건강·문화·여가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발굴해 국가유공자들이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올해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참여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보훈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