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와줘서 고마워"… 결혼 1년 만에 달달 럽스타 올려 눈길 끈 '가수♥배우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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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디 있든 찾아와줘서 고마워”… 온주완♥방민아, 댓글로 전한 달콤한 신혼 일상
배우 온주완이 아내이자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와의 달콤한 신혼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온주완은 최근 자신의 개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다가온다. 늘 고맙다. 내가 어디 있든 날 찾아와줘서"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온주완은 식당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편안하게 휴대전화를 들고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회색 셔츠를 입고 모자를 뒤로 눌러쓴 차림은 자연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일상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해당 게시물이 공개되자 누리꾼들과 팬들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팬들은 "너무 귀엽다", "보기 좋다", "나의 최애 커플", "앞으로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등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두 사람의 달콤한 근황을 반겼다.

특히 이번 게시물에는 아내 방민아가 직접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방민아는 "오빠는 잘 나와서 정말 기뻐"라는 유쾌한 글과 함께 엄지손가락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각자의 SNS를 통해 소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일상을 꾸준히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함께 뮤지컬 '겨울왕국'을 관람한 후 동료 배우 박진주와 기념사진을 남기는 등 신혼의 행복을 여과 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온주완과 방민아의 인연은 지난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로 올라간다. 작품을 통해 연기를 합으로 맞추며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오랜 기간 깊은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교제를 이어왔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친지와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 백년가약을 맺고 정식 부부가 됐다.

1983년생인 온주완은 2002년 SBS 인기 드라마 '야인시대'를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발레교습소', '돈의 맛', '인간중독', '짝패', '더 파이브', '정직한 후보'를 비롯해 드라마 '미녀 공심이', '내 사랑 내 곁에', '일년에 열두남자', '칼과 꽃', '잉여공주', '펀치', '너를 사랑한 시간', '모두의 거짓말', '낮에 뜨는 달' 등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해 왔다. 매 작품 안정적인 연기력과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베테랑 배우다.
한편, 아내 방민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4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데뷔 당시에는 팀의 막내로 시작했으나 멤버의 탈퇴와 유라, 혜리의 영입, 지해의 탈퇴 등 여러 변화를 거치며 현재는 팀의 셋째이자 중심축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방민아는 약 2년여간의 연습생 기간을 거친 끝에 걸스데이로 연예계에 정식 데뷔했다. 그는 소속사의 '연습생 1호'이자 사실상의 창업 공신으로 알려져 있다. 보컬 학원을 운영하던 소속사 대표가 당시 원생이었던 방민아의 뛰어난 가창력에 반해 직접 회사를 설립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은 방민아가 방송을 통해 직접 언급하며 인증한 바 있다. 그가 다닌 학원은 유명 보컬 트레이너 박선주의 '모래공장'으로, 가수 김범수를 배출한 최고 수준의 보컬 교육 기관이다. 방민아의 뛰어난 발성과 가창력은 박선주, 김범수 등 대형 보컬리스트들의 스타일과 닮아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0년 7월 걸스데이는 데뷔곡 '갸우뚱'으로 KBS '뮤직뱅크'를 통해 첫 방송 데뷔 무대를 가졌다. 그러나 당시 민아는 지나친 긴장감으로 인해 준비한 기량을 제대로 펼치지 못했고 이로 인해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아쉬움 어린 비난과 질타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방민아는 이에 굴하지 않고 남는 시간 대부분을 연습에 매진하며 실력을 다졌다. 이후 걸스데이는 싱글 2집 '잘해줘봐야'를 발매, 데뷔곡 때와는 180도 달라진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대중과 가요계는 걸스데이를 '반전돌'이라 부르며 주목하기 시작했고, 기대되는 신인 그룹으로 입지를 다졌다. 더불어 방민아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밝고 넘치는 에너지로 활약하며 걸스데이의 이름을 대중에 알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냈다.
팀 내 메인보컬로서 방민아의 가장 큰 강점은 풍부한 성량과 탁월한 파워, 시원하게 터져 나오는 샤우팅이다. 이른바 '파워보컬'로 불리는 그는 메인보컬의 역량이 평준화된 3세대 이후의 걸그룹 시장에서도 단연 독보적인 입지를 자랑한다. 격렬하고 운동량이 많은 안무를 완벽히 소화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발휘하며 실력파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입증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