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끈한 뚝배기에 닭 한가득…‘생생정보’ 닭볶음탕 맛집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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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제격인 누룽지백숙·뚝배기닭볶음탕 맛집 소개
거창 가을 여행부터 백제문화제·경기도자비엔날레까지
구수한 누룽지백숙과 뜨끈한 뚝배기닭볶음탕부터 대중교통으로 떠나는 경남 거창 여행까지 가을에 어울리는 먹거리와 여행지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5일 방송되는 KBS2 ‘2TV 생생정보’ 2616회에서는 ‘생생현장’, ‘결정적 한 수’, ‘교통카드면 충분해’, ‘생생기획’ 등의 코너가 전파를 탄다.
쌀쌀한 날 생각나는 누룽지백숙·뚝배기닭볶음탕

‘결정적 한 수’에서는 ‘쌀쌀할 때 제격! 누룽지백숙 & 뚝배기닭볶음탕’을 주제로 든든한 닭요리 한 상을 소개한다. 제작진이 찾은 곳은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단재로에 있는 ‘누룽지본가 버들 유가네 누룽지삼계탕’이다. 방송에서는 고소한 누룽지를 곁들인 백숙과 뚝배기에 담아 뜨겁게 즐기는 닭볶음탕을 만나본다.
날씨가 서늘해지는 가을에는 뜨끈한 국물 요리를 찾는 사람이 늘어난다. 백숙은 닭을 푹 삶아 부드러운 육질과 진한 국물을 함께 맛볼 수 있는 대표적인 보양식이다. 여기에 누룽지를 더하면 특유의 구수한 맛과 식감까지 즐길 수 있다.
뚝배기닭볶음탕은 매콤한 양념과 닭고기를 뜨거운 상태로 오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방송에서는 두 메뉴의 조리 과정과 맛을 살리는 식당만의 방법도 소개될 예정이다.
식당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한다. 방송 직후에는 방문객이 몰릴 수 있어 시간을 두고 방문하는 편이 좋다.
교통카드 들고 떠나는 거창 가을 여행

‘교통카드면 충분해’에서는 ‘대중교통 타고 즐기는 거창 여행’을 주제로 경남 거창 곳곳을 둘러본다. 자동차 없이도 지역 먹거리와 가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여행 코스를 따라간다.
먼저 거창읍 중앙로에 있는 ‘단골식당’을 방문해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한 끼를 만나본다. 이어 신원면의 ‘거창 별바람언덕’으로 이동한다. 이곳에서는 현재 ‘감악산 꽃&별여행’이 열리고 있다.
‘감악산 꽃&별여행’은 지난 9월 18일 시작해 오는 10월 11일까지 진행된다. 가을꽃과 산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거창의 대표적인 가을 나들이 장소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제작진은 현장을 찾아 가을빛으로 물든 별바람언덕의 풍경을 담는다.
거창을 대표하는 명승지인 수승대도 여행 코스에 포함된다. 수승대는 거창군 위천면에 자리한 자연 명소로 계곡과 숲, 주변의 전통 공간이 어우러져 있다.
여행의 마지막에는 거창읍 강남로에 있는 ‘거창추어탕’을 찾는다. 식당은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한다. 방송에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거창의 자연과 먹거리를 차례로 즐기는 여행법을 소개한다.
백제의 옛 수도가 축제장으로…제72회 백제문화제

‘생생현장’에서는 ‘찬란한 문화의 향연 백제문화제’를 주제로 충남 공주에서 열리는 제72회 백제문화제를 찾는다. 올해 백제문화제는 지난 3일 개막해 오는 11일까지 이어진다. 주요 행사는 금강신관공원과 공산성, 공주 왕도심 일원에서 펼쳐진다.
백제문화제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소재로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선보이는 역사문화축제다. 방송에서는 축제가 한창인 공주 현장을 찾아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다양한 행사와 관람객들의 모습을 전한다.
공산성을 비롯한 공주의 주요 역사 유적과 금강 주변 풍경도 축제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서 역사 탐방과 지역 축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소개될 예정이다.
흙에서 예술로…2026 경기도자비엔날레

‘생생기획’에서는 ‘흙의 무한 변신! 도자예술의 세계’를 주제로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를 소개한다. 올해 행사는 지난 9월 18일 개막해 오는 11월 1일까지 45일 동안 이어진다. 경기도 이천과 여주, 광주에 있는 주요 도자문화시설에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천 경기도자미술관과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 광주 경기도자박물관이 주요 무대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은 오후 5시에 마감된다.
도자기는 흙을 빚어 형태를 만들고 불에 구워 완성하는 가장 오래된 생활문화 가운데 하나다. 과거에는 그릇과 항아리 같은 생활용품이 중심이었다면 현대 도예에서는 조형물과 설치작품 등 예술의 영역까지 범위가 넓어졌다.
방송에서는 흙 한 덩어리가 작가의 손을 거쳐 다양한 형태의 작품으로 바뀌는 과정과 함께 현대 도자예술의 다양한 모습을 살펴본다.
KBS2 ‘2TV 생생정보’는 5일 오후 6시 3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