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탭 S12 울트라·플러스 판매 시작…시작가 1,199.99달러·최대 650달러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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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탭 S12 울트라·플러스, 1,199.99달러부터 구매 시작
출시 할인 최대 650달러, S11은 프라임데이 최대 355달러 인하

시작가 1,199.99달러, 할인은 100달러부터 트레이드인 최대 550달러까지 — 내용 이해를 돕는 AI 이미지
시작가 1,199.99달러, 할인은 100달러부터 트레이드인 최대 550달러까지 — 내용 이해를 돕는 AI 이미지

삼성전자 갤럭시 탭 S12 시리즈의 울트라와 플러스 모델이 구매 가능해졌다. 나인투파이브구글(9to5Google)은 두 제품의 시작가가 1,199.99달러이며 출시 기념 할인은 최대 650달러에 이른다고 전했다. 아마존 가을 프라임데이 마지막 24시간과 겹치면서 갤럭시 탭 S11과 갤럭시 Z 폴드 8 시리즈 할인도 함께 진행 중이다.

Samsung — Gemini Notebook | Galaxy Tab S12 Ultra

시작가 1,199.99달러, 할인은 100달러부터 트레이드인 최대 550달러까지

나인투파이브구글에 따르면 갤럭시 탭 S12 울트라와 S12+는 현재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199.99달러부터 시작한다. 할인은 기본 100달러 인하와 기존 기기 보상 판매(트레이드인) 때 최대 550달러 추가 혜택으로 나뉜다. 매체는 이 혜택을 묶어 최대 650달러 할인으로 소개했다.

액세서리 혜택도 붙는다. 프로 키보드 부착형 액세서리는 태블릿 구매 시 최대 105달러 할인된다. 같은 장바구니에 삼성의 최신 이어버드와 스마트워치를 함께 담으면 해당 제품도 할인받을 수 있다. 같은 글에는 두 모델이 사전 주문에 들어간다는 문구도 있어 판매 방식은 구체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번 S12 시리즈는 울트라와 플러스 두 가지 크기로만 나온다. S12 라인에는 11인치급 모델이 따로 없다.

11인치는 S11이 계속 담당…프라임데이에 645달러부터 — AI로 생성한 자료 이미지
11인치는 S11이 계속 담당…프라임데이에 645달러부터 — AI로 생성한 자료 이미지

11인치는 S11이 계속 담당…프라임데이에 645달러부터

갤럭시 탭 S11이 당분간 현행 세대 11인치 모델로 남는다. S12 시리즈가 울트라와 플러스 크기만 내놓기 때문이다. S11은 S12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살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S11은 삼성 공식 판매가가 1,000달러부터다. 아마존은 가을 프라임데이 기간에 최대 355달러를 깎아 645달러부터 판매하고 있다. 수개월 만에 가장 좋은 가격 수준이다.

더 저렴한 태블릿을 찾는 소비자를 위한 가격도 나왔다. 갤럭시 탭 S10 라이트는 128GB 모델이 314달러(정가 400달러), 256GB 모델이 399달러(정가 490달러)다.

갤럭시 Z 폴드 8도 아마존 역대 최저가…픽셀 11은 최대 300달러 할인

폴더블 쪽도 할인 폭이 커졌다. 아마존은 갤럭시 Z 폴드 8을 350달러, 갤럭시 Z 폴드 8 울트라를 400달러 내렸다. 새 제품 기준 최저가다.

구체적인 가격은 다음과 같다. Z 폴드 8은 256GB가 1,535달러(정가 1,900달러), 512GB가 1,750달러(정가 2,100달러)다. Z 폴드 8 울트라는 256GB가 1,700달러(정가 2,100달러), 512GB가 1,900달러(정가 2,300달러)다. 울트라는 기존 아마존 최저가보다 100달러 더 낮다.

구글 기기도 같은 행사에 포함됐다. 픽셀 11 시리즈는 최대 300달러 할인된다. 픽셀 워치 5는 335달러부터 시작하며 올여름 출시 이후 현금 할인 기준 최저가다. 픽셀 버즈 프로 2는 170.05달러부터로 25% 넘게 할인됐다.

안드로이드폴리스 칼럼 “구글북보다 탭 S12”

안드로이드폴리스(Android Police)에는 갤럭시 탭 S12를 구글의 새 노트북 구글북(Google Book)보다 추천하는 칼럼이 실렸다. 필자는 지난달 구글이 열린 출시 행사에서 첫 구글북이 나왔을 때 기대가 식었다고 썼다. 구글이 노트북 대체 가능성보다 AI 기능을 앞세우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같은 칼럼은 삼성의 신형 태블릿을 전작 S11이나 S10을 다듬은 개선형으로 평가했다. 그래도 구글북과 비교하면 더 다재다능한 선택지라고 주장했다.

필자가 꼽은 강점은 휴대성과 필기감이다. S12의 S펜은 OLED 디스플레이 위에서 정밀한 스케치와 드로잉을 지원한다고 했다. 무게는 약 1파운드(약 454g)로 구글북 중 가장 얇거나 가볍다는 제품과 비교해도 들고 다니기 편하다는 것이다. 오래된 태블릿이나 노트북, 크롬북에서 넘어오는 사용자에게는 체감 향상이 매우 크다고도 적었다.

기기 연동 기능도 장점으로 제시됐다. 갤럭시 폰과 짝을 이루면 삼성 브라우저와 노트에서 작업을 이어갈 수 있고 태블릿에서 전화를 받거나 메시지에 답할 수도 있다. 멀티 컨트롤은 마우스와 키보드 하나로 갤럭시 태블릿과 플립 기기를 함께 제어하고 파일을 끌어다 놓는 기능이다. 삼성 키보드의 유니버설 클립보드와 퀵 쉐어도 언급됐다. 삼성 덱스(DeX)는 한 번 탭하면 태블릿이나 외부 화면에서 데스크톱 모드를 쓸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비용 면에서는 키보드 폴리오와 마우스 같은 표준 주변기기만 있으면 노트북 대체 용도로 쓸 수 있고 액세서리에 100달러 넘게 쓸 필요도 없다고 했다. 필자는 S12 외에 팬 에디션과 이전 세대 갤럭시 태블릿, 원플러스와 모토로라의 저가 제품도 대안으로 들었다. 이 글은 필자 개인의 의견이며 구글북에 대한 평가도 같은 관점에서 나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