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계명문화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세종대왕의 선물 한글’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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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과자 꾸미기·에코백 제작 등 이색 체험으로 한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 알려

[대구=위키트리]전병수 기자=계명문화대학교는 최근 제580돌 한글날을 맞아 외국인 유학생에게 한글을 알리기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 대학은 지난 6일 외국인 어학연수생들을 대상으로 ‘세종대왕의 선물, 한글’ 체험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 학생들이 한글 창제의 의미를 되새기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한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직접 느끼며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추진됐다.
이날 학생들은 한글 자음과 모음을 활용한 ‘칼파벳(K-Alphabet) 한글 과자 꾸미기’와 ‘한글 디자인 에코백 제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한글의 매력을 색다른 방식으로 경험했다.
특히 한글 과자 꾸미기 활동에선 학생들이 한글 자음과 모음을 활용해 자신만의 단어와 문구를 만들며 창의력을 발휘했다. 한글을 친숙한 먹거리와 접목한 이색 체험은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어내며 한글에 대한 친밀감을 높였다.
이어 진행된 한글 디자인 에코백 제작 활동에서 학생들이 좋아하는 한글 단어와 문장을 직접 구상하고 손글씨와 다양한 디자인으로 표현해 개성 넘치는 작품을 완성했다.
박사라 한국어교육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외국인 어학연수생들에게 한글의 우수성과 우리 문화의 가치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한국어 학습에 흥미를 느끼고 한국문화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