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본보이, 홍콩 와인 & 다인 페스티벌서 역대 최대 미식 쇼케이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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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여행 프로그램 메리어트 본보이(Marriott Bonvoy)가 오는 29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2026 홍콩 와인 & 다인 페스티벌'에 계열 14개 호텔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 미식 쇼케이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메리어트 본보이 제공
메리어트 본보이 제공

메리어트 인터내셔널(Marriott International)의 여행 프로그램 메리어트 본보이(Marriott Bonvoy)가 '2026 홍콩 와인 & 다인 페스티벌'에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의 미식 쇼케이스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홍콩 와인 & 다인 페스티벌은 홍콩관광청이 매년 10월 말 센트럴 하버프런트에서 여는 대표적인 미식·와인 축제다. 올해는 10월 29일(목)부터 11월 1일(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340개 이상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홍콩관광청은 올해 행사를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하고, 11월 한 달간 '홍콩 구르메 먼스'도 함께 운영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메리어트 본보이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에는 더 리츠칼튼 홍콩, 더 세인트 레지스 홍콩, W 홍콩, JW 메리어트 호텔 홍콩 등 자사 계열 14개 호텔이 참여한다. 각 호텔의 셰프와 믹솔로지스트들이 '산. 바다. 계절.(Mountains. Sea. Seasons.)'이라는 콘셉트 아래 홍콩 현지 식재료와 미식 문화를 담은 특별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쇼케이스는 3개 체험 존으로 구성된다. '홍콩 온 어 플레이트(Hong Kong on a Plate)'는 현지 식재료로 만든 요리를, '홍콩 인 어 글래스(Hong Kong in a Glass)'는 홍콩의 개성을 담은 음료를 소개한다. '홍콩 앳 더 테이블(Hong Kong at the Table)'은 메리어트 본보이와 이 페스티벌 모두에서 처음 도입하는 콘셉트로, 오마카세에서 영감을 받은 프리미엄 다이닝 경험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밖에도 메리어트 본보이는 홍콩 헤리티지 텍스타일 브랜드 리쿵만(Lee Kung Man)과 협업한 한정판 굿즈 컬렉션도 공개한다. 와인에서 영감을 받은 메를로 버건디와 샤르도네 크림 컬러로 구성됐으며, 두 브랜드가 함께 만든 특별 칵테일 '코튼 트리 가든 클럽'도 선보인다고 밝혔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남중국·홍콩·마카오·대만 지역 부사장 리처드 보이어(Richard Boyer)는 "홍콩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미식 여행지 중 하나로, 전통과 혁신이 특별한 방식으로 어우러지는 곳"이라며 "우리 미식 전문가들의 창의성으로 홍콩의 친숙한 맛과 활기찬 에너지를 담아낸 역대 최대 규모의 쇼케이스를 선보이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