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저임금, 상하이가 최고 '1620위안'

2013-04-2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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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중국신문사] 중국 반관영 매체 중국신문사가 26일 중국 지역별 최저임금을 도표

[출처:중국신문사]


중국 반관영 매체 중국신문사가 26일 중국 지역별 최저임금을 도표로 공개했다.


월 최저임금 수준은 상하이(上海)가 1620위안(29만1600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선전(深圳) 1600위안, 광둥(廣東) 1550위안, 톈진(天津) 1500위안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장 낮은 지역은 구이저우(貴州)로 1030위안이었고, 그 다음으로는 샨시(陕西) 1150위안, 간수(甘肃) 1200위안 등이었다.


파트타임 시급은 베이징(北京)이 15.2위안(2736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 같은 임금수준은 전년 대비 평균 22% 인상된 것이라고 중국신문사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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