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곽선영 복귀한 드라마 새 합류 소식, 11월 16일 첫 방송…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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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크래시2 : 분노의 도로’가 대본 리딩 현장과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11월 16일 월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며 박지성이 새로 합류한다.

드라마 '크래시2' 메이킹 영상 화면 (영상=ENA DRAMA)
드라마 '크래시2' 메이킹 영상 화면 (영상=ENA DRAMA)

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2 : 분노의 도로’가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11월 16일 첫 방송을 알렸다. 13일 제작진은 이민기, 곽선영, 허성태, 이호철, 문희, 박지성(NCT 지성)이 한자리에 모인 리딩 현장 사진과 메이킹 영상을 내놓았다.

작품은 교통범죄수사팀 T.C.I의 활약을 그린 ‘크래시’의 두 번째 이야기다. 방송은 월요일 오후 10시 ENA에서 시작된다.

ENA DRAMA — 시동 걸 준비 완료 도로 위 빌런 소탕하러 크래시가 다시 뭉쳤다! 시즌2 대본리딩 현장 공개 대본리딩메이킹

11월 16일 월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

‘크래시2 : 분노의 도로’는 11월 16일 월요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된다. 편성은 월화드라마 시간대로, ENA DRAMA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도 ‘[월화] 밤 10시 방송’이라는 안내가 담겼다. KT 지니TV와 디즈니플러스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대본 리딩 현장은 연출 박준우, 극본 오수진,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의 구성으로 꾸려진 작품의 출발점이다. 시즌1을 이끈 배우들과 제작진이 다시 한자리에 앉았고, 시즌2에 처음 합류한 박지성이 새 얼굴로 자리했다.

ENA DRAMA 채널은 ‘시동 걸 준비 완료’라는 문구와 함께 ‘도로 위 빌런 소탕하러 크래시가 다시 뭉쳤다’는 설명을 붙인 대본리딩 메이킹 클립을 공개했다. 영상 소개글은 작품을 ‘칼 대신 운전대를 쥔 도로 위 빌런들을 소탕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 그 두 번째 이야기’로 설명한다.

11월 16일 월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 / 드라마 '크래시2' 메이킹 영상 화면 (영상=ENA DRAMA)
11월 16일 월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 / 드라마 '크래시2' 메이킹 영상 화면 (영상=ENA DRAMA)

남강서 T.C.I, 국수본 광역수사대로 거듭난다

시즌2의 가장 큰 변화는 수사 무대다. 남강서 교통범죄수사팀 T.C.I는 국가수사본부(국수본) 소속 광역수사대로 거듭나 전국구 교통범죄 사건을 해결한다. 시즌1이 남강서를 중심으로 한 수사였다면, 시즌2는 지역을 넘나드는 광역 수사로 확장된다.

교통범죄라는 소재는 시즌1에서 도로 위 빌런들을 단죄하는 T.C.I의 팀플레이와 카체이싱 액션으로 구현됐다. 시즌2에서는 사건의 성격도 달라진다. 전국을 무대로 한 만큼 범죄가 한층 교묘해지고 지능화된다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이다.

제작진은 “전국구로 수사 범위가 넓어진 만큼 T.C.I가 마주할 교통범죄도 더욱 고도화되고 스케일 역시 한층 커진다”고 밝혔다. 이어 “더욱 치밀해진 범죄를 일망타진하기 위해 다시 한번 거침없는 질주에 나선 T.C.I의 활약과 한층 강력해진 팀플레이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남강서 T.C.I, 국수본 광역수사대로 거듭난다 / 드라마 '크래시2' 메이킹 영상 화면 (영상=ENA DRAMA)
남강서 T.C.I, 국수본 광역수사대로 거듭난다 / 드라마 '크래시2' 메이킹 영상 화면 (영상=ENA DRAMA)

이민기·곽선영·허성태, 시즌1 주역의 귀환

이민기는 ‘인간AI’ 같은 분석력으로 사건의 원인을 규명하고 작은 단서 하나도 놓치지 않는 차연호 역으로 돌아온다. 제작진은 지능화된 교통범죄만큼 차연호의 매력도 더 날카로워진다고 소개했다. 리딩 현장에서 이민기는 차연호의 분석가적 면모를 다시 꺼내 들었다.

곽선영은 실전 무술과 한 번 물면 놓지 않는 지독한 수사 본능으로 도로 위를 평정하는 민소희 역을 맡는다. 시즌1부터 거침없는 기동력으로 도로 위 빌런들을 일망타진해 온 인물이다. 곽선영은 시즌2에서도 민소희의 카리스마를 이어간다.

허성태는 T.C.I의 든든한 버팀목 정채만 역으로 출연한다. 정채만은 뺑소니로 아내를 잃은 슬픔을 안고 있는 인물로, 이번 시즌에는 사건의 실마리를 푸는 새로운 추적에 나선다. 제작진은 허성태가 밀도 높은 연기로 극의 또 다른 축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이민기·곽선영·허성태, 시즌1 주역의 귀환 / 드라마 '크래시2'의 한 장면 (사진=ENA)
이민기·곽선영·허성태, 시즌1 주역의 귀환 / 드라마 '크래시2'의 한 장면 (사진=ENA)

우동기·어현경·지대세, 팀플레이를 채우는 얼굴들

이호철은 험상궂은 비주얼 뒤에 여린 심성을 숨긴 교통범죄 애널리스트 우동기 역을 맡는다. 우동기는 관찰력과 자료 분석력이 남다른 인물로 T.C.I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핵심 멤버다. 제작진은 이호철이 끈끈해진 팀워크만큼 한층 물오른 티키타카와 캐릭터 플레이를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문희는 남다른 정보력에 화려한 무술 실력을 겸비한 행동파 어현경으로 분한다. 변함없는 당찬 에너지로 T.C.I의 팀워크에 활력을 더하는 역할이다. 리딩 현장에서도 어현경 특유의 기운이 전해졌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이다.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 박지성은 남강경찰서 교통과 아이돌이자 T.C.I를 동경하는 순경 지대세 역을 맡아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는다. 박지성은 대본 리딩 당일 감기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도 유단자급 유도 실력을 가진 지대세의 풋풋함과 패기 넘치는 면모를 안정적으로 그려냈다. T.C.I의 신입 지대세가 기존 멤버들과 어떤 호흡을 만들지는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동기·어현경·지대세, 팀플레이를 채우는 얼굴들 / 드라마 '크래시2'의 한 장면 (사진=ENA)
우동기·어현경·지대세, 팀플레이를 채우는 얼굴들 / 드라마 '크래시2'의 한 장면 (사진=ENA)

시즌1 제작진 재결합, 박준우 감독·오수진 작가·에이스토리

시즌2는 시즌1의 제작진이 다시 의기투합해 완성한다. 연출은 ‘크래시’ 시즌1과 ‘모범택시’ 시즌1, ‘허수아비’를 성공시킨 박준우 감독이 맡는다. 극본은 부조리를 날카롭게 짚는 통찰력과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를 빚어내는 오수진 작가가 쓴다.

제작은 ‘크래시’ 시즌1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킹덤’ 시리즈, ‘시그널’ 등을 완성한 에이스토리가 담당한다. 기획은 KT스튜디오지니가 맡았다. 감독과 작가, 제작사가 시즌1과 같은 조합을 유지한 셈이어서 캐릭터와 팀 케미스트리의 연속성도 이어진다.

제작진은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하면서 시즌1에서 쌓은 팀워크가 시즌2에서 한층 강력해진다는 점을 강조했다. 광역수사대로 거듭난 T.C.I의 새 임무와 사건의 스케일은 11월 16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메이킹 영상으로 먼저 만난 리딩 현장

ENA DRAMA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대본리딩 메이킹 영상이 올라왔다. 클립은 ‘시즌2 대본리딩 현장 공개’라는 설명과 함께 이민기, 곽선영, 허성태, 이호철, 문희, 지성의 이름을 해시태그로 달았다. 첫 방송에 앞서 배우들의 리딩 현장을 먼저 보여주는 구성이다.

별도 쇼츠 영상도 공개됐다. 제목은 ‘허성태의 파격 변신?! 생애 첫 선역 도전합니다’로, 허성태를 앞세운 메이킹 클립이다. 쇼츠는 ‘#크래시2 대본리딩메이킹’ 태그를 달고 올라왔다.

시즌1 ‘크래시’는 2024년 자체 최고 시청률 6.6%(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를 기록했다. 당시 ENA 역대 드라마 시청률 2위에 오른 작품이다. 시즌2 ‘크래시2 : 분노의 도로’는 11월 16일 월요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