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유죄인간’ 19일 첫 방송…재벌 3세 곁에 남장 여형사가 숨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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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설인아 주연 ‘나의 유죄인간’이 19일 tvN에서 첫 방송된다.
재벌 3세 곁에 남장 여형사가 잠입하는 밀착 스릴 로맨스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이 19일 첫 방송된다.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안하무인 재벌 3세와 그의 수행비서로 잠입한 특수부대 출신 여형사의 밀착 스릴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임시완과 설인아가 주연을 맡았다.
‘나의 유죄인간’은 13일 막을 내린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의 후속으로 편성됐다. 방송을 앞두고 tvN 드라마 공식 채널에는 EP.0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월화 저녁 8시 50분,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후속으로 첫선

‘나의 유죄인간’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8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첫 방송일은 19일이다. 같은 시간대 전작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월·화 밤 9시에 시청자를 만났다.
작품은 tvN 방송과 함께 OTT 플랫폼 티빙에서도 스트리밍된다. tvN 드라마 채널은 하이라이트 영상 설명란에 티빙 스트리밍 안내를 함께 게재했다. 영문 제목은 ‘Love in Disguise’다.
장르는 코미디·드라마·범죄로 분류된다. 총 12부작으로 구성돼 있다.
전작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6.2%로 자체 최고 경신하며 종영
바통을 넘기는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최종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10회는 전국 유료 가입가구 기준 6.2%를 나타냈다.
직전 회차보다 1.1%p 오른 수치이자 처음으로 6%대에 진입한 기록이다. 작품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로, 티빙에서 먼저 공개된 뒤 TV에서 방송되는 방식이었음에도 TV 시청률이 상승세를 그리며 마무리됐다.
‘나의 유죄인간’은 이 흐름을 이어받아 월화극 편성을 맡는다.
‘캐비닛 살인 사건’ 용의자가 된 재벌 3세
이야기는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캐비닛 살인 사건’에서 출발한다.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인물은 태강그룹의 후계자 윤이준 상무다. 안하무인 재벌 3세로 그려지는 인물이다.
형사 강재희는 사건의 진실을 파악하기 위해 발칙한 계획을 실행한다. 이준을 밀착 감시하려고 여자가 아닌 남자로, 형사가 아닌 수행비서로 태강그룹에 잠입하는 것이다. 재희는 특수부대 출신이라는 설정이다.
아슬아슬한 동행이 이어지는 사이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잔혹한 진실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사건과 사심 사이, 이준과 재희의 밀착 로맨스
작품의 또 다른 축은 두 사람의 관계 변화다. 사건의 진실에 가까워질수록 이준과 재희는 서로의 진심에 가까워지기 시작한다. 높아지는 심박수는 감출 길이 없고, 그 마음이 자꾸 입 밖으로 새어 나오려 한다는 것이 작품이 내세운 설정이다.
tvN 드라마 채널이 공개한 하이라이트 영상 제목에는 ‘남장여주와 재벌 3세의 만남’, ‘설인아 X 임시완의 역전로코 미리보기’라는 문구가 붙었다. 영상은 EP.0이라는 이름으로 게재됐다.
기획 의도를 압축한 문구는 ‘사건과 사심 사이’다. 밀착 스릴 로맨스라는 장르 설명과 맞닿아 있다.

임시완·설인아 주연, 김정현·연우·류승수·박준면 합류
주연은 임시완과 설인아가 맡았다. 설인아는 남자로 변신해 재벌 3세 곁에 잠입하는 형사 강재희 역을, 임시완은 용의자로 지목된 재벌 3세 윤이준 역을 소화한다.
김정현과 연우, 류승수, 박준면도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이 맡은 배역은 공개된 자료에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는다.
하이라이트 영상은 tvN 드라마 공식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본 방송은 19일 저녁 8시 50분 tvN에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