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니면 1년 뒤에나…농협에서 판매 시작한 '제철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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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11월 초까지만 만날 수 있는 희소성 높은 프리미�m 사과
홍로·후지보다 당도 높은 국산 감홍 사과의 비결은 문경의 토양과 기술
농협유통 하나로마트가 경상북도 문경에서 재배된 가을 대표 사과 품종 감홍을 10월 14일부터 올해 처음 선보이며 본격적인 유통에 나섰다.

농식품 전문 매장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가을철 입맛을 사로잡을 고당도 사과 감홍의 올해 첫 판매를 시판 직송 체계로 시작했다. 감홍은 1981년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개발을 시작해 1992년 최종 명명된 순수 국산 사과 품종이다. 짙은 선홍빛을 띠는 과피와 단단하면서도 치밀한 과육, 씹을 때 풍부하게 터지는 과즙이 단연 독보적인 특징이다. 평균 당도가 15~16브릭스(과실의 당 함량을 나타내는 단위) 수준에 달해 일반 사과 품종인 홍로나 후지보다 확연히 높은 달콤함을 자랑하며, 적절한 산미가 조화를 이루어 깊은 풍미를 남긴다.
경북 문경은 소백산맥 산간 지형에 위치하여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고, 통풍과 배수가 뛰어난 석회암 토양을 갖추어 감홍 사과 재배의 최적지로 평가받는다. 감홍은 재배 과정에서 과피 표면이 거칠어지거나 동록 및 병해충에 약해 농가 사이에서 까다로운 과수 관리 기술이 요구되는 고난도 품종으로 꼽힌다. 문경 지역 과수 농가들은 오랜 기간 축적한 전지·전정 기술과 봉지 재배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품질 감홍을 전량 안정적으로 생산해 내고 있다. 10월 중순부터 11월 초순까지 극히 짧은 기간 동안만 수확되기 때문에 제철에 맛보는 희소성이 높은 프리미엄 과일이다.
감홍 사과는 과육이 단단하여 치밀한 식감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인 펙틴과 천연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하여 장 건강과 피부 미용에도 도움을 준다. 신선한 생과 형태로 바로 잘라먹을 때 특유의 풍부한 과즙과 감칠맛을 가장 온전히 느낄 수 있다. 높은 당도와 기분 좋은 산미, 쉽게 물러지지 않는 단단한 육질 덕분에 열을 가하는 서양식 디저트나 고기 요리 양념 재료로 활용하기에도 매우 적합하다.

감홍 사과 오븐 타르트 레시피
타르트지는 시판용 타르트 쉘을 사용하거나 밀가루와 차가운 버터를 섞어 도우를 준비한다. 감홍 사과는 껍질째 깨끗이 세척한 뒤 씨를 제거하고 얇게 슬라이스한다. 슬라이스한 사과에 설탕 한 큰술, 시나몬 파우더 반 티스푼, 레몬즙 약간을 섞어 10분간 재워둔다. 타르트지 바닥에 아몬드 크림이나 크림치즈를 고르게 바른 뒤 슬라이스한 감홍 사과를 장미꽃 모양처럼 겹겹이 올려준다.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25분에서 30분간 구워내면 완성된다. 감홍사과의 치밀한 과육은 오븐에서 구워진 후에도 흐물거리지 않고 바삭하고 촉촉한 식감을 유지하며, 열이 가해지면서 천연 당도가 더욱 농축되어 진한 향을 풍긴다.
감홍사과 멕시칸 살사소스 레시피
단맛과 산미가 어우러진 감홍 사과는 매콤한 요리의 풍미를 끌어올리는 살사소스 재료로 제격이다. 감홍 사과 반 개, 토마토 한 개, 적양파 반 개, 파프리카 반 개를 작고 일정한 크기로 깍둑썰기한다. 볼에 썬 재료를 넣고 잘게 다진 할라피뇨 한 큰술, 다진 고수, 레몬즙 두 큰술, 올리브 오일 한 큰술, 소금과 후추를 넣어 가볍게 버무린다. 감홍 사과의 새콤달콤한 과즙이 토마토의 상큼함, 할라피뇨의 알싸한 매운맛과 어우러져 나초 칩이나 타코, 구운 닭고기 요리에 얹어 먹기 좋은 입맛 돋우는 소스가 완성된다.
감홍사과 돼지고기 간장조림 레시피
돼지고기 목살이나 돼지갈비 부위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달군 팬에 겉면을 노릇하게 구워낸다. 간장 네 큰술, 다진 마늘 한 큰술, 미림 두 큰술, 물 한 컵을 섞은 양념장에 두툼하게 썰어둔 감홍 사과와 양파, 대파를 함께 넣고 중불에서 끓여낸다. 감홍 사과에 함유된 천연 유기산과 효소가 돼지고기의 육질을 한층 부드럽게 만들어주며, 사과에서 자연스럽게 우러나오는 단맛이 정제 설탕 사용량을 크게 줄여준다. 양념 국물이 자작하게 졸아들 때까지 윤기나게 조려내면 감칠맛과 조화를 이루는 메인 요리가 완성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감홍 사과가 치밀한 과육과 풍부한 과즙, 달콤함과 상큼함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가을철 대표 프리미엄 품종이라며 제철을 맞은 문경 감홍 사과를 전국 하나로마트 매장에서 직접 만나보기를 권한다고 밝혔다. 농협유통은 이번 첫 판매를 시작으로 수확 기간 동안 고품질 산지 사과를 소비자가에 안정적으로 지속 공급할 계획이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