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일본 IT대기업 ISFNET, 9년간 영진전문대와 인연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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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FNET, 기업설명회·학년별 면담 등 채용 활동 적극 전개
2017년 협약 이후 졸업생 111명 채용

[대구=위키트리]전병수 기자=일본 글로벌 IT대기업이 영진전문대학교와 9년간의 인연을 이어가 눈길을 끈다.
일본 글로벌 IT 전문기업 ㈜ISFNET 관계자들은 14일 영진문대를 찾아 협약 학과인 컴퓨터정보계열 AI글로벌IT과 학생들과 만나 기업 및 채용 정보를 공유하며 인재발굴에 나섰다.
이날 방문에는 허옥인 ISFNET Korea 대표를 비롯해 일본 본사 인사본부 채용부의 와카미야 슌 채용부 부부장과 마쯔우라 히로유키 신졸채용 1과 담당 등이 참석했다.
방문단은 오전 대학에 도착해 주요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눈 뒤, 학과 교수진과 미팅을 갖고 학생들의 교육과 취업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와 그룹 면담을 진행해 회사의 사업 분야와 취업 관련 정보를 소개했다.
이후 2학년 학생들과는 일대일 면담을 통해 개별 역량과 진로 등을 살펴보며 학생 맞춤형 채용 상담을 이어갔다.
오후에는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면담을 추가로 진행하고, 3학년 ISFNET 지원자를 대상으로 그룹 면담을 실시하는 등 학년별 특성과 취업 준비 단계에 맞춘 채용 활동을 펼쳤다.
이번 일본 글로벌 기업의 방문은 기업과 대학이 긴밀하게 소통하며 학생들에게 해외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직접 발굴하는 산학협력의 현장으로 주목된다.
한편 ISFNET은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둔 글로벌 IT 전문기업으로, 클라우드와 솔루션, IT 인프라 구축 분야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한국·중국·인도 등에 지사를 두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017년부터 영진전문대학교 컴퓨터정보계열과 국제연계 주문식교육 협약을 맺고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인재 양성에 힘써왔다.
협약 이후 올해 졸업생까지 총 111명을 채용하며 영진의 해외 취업 성과를 뒷받침하고 있다.
ISFNET은 우수 인재 확보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와타나베 요키유시(渡邉 良之) 회장이 대학을 직접 방문해 장학금 2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왔다.
대학 관계자는 "협약을 체결한 이듬해인 2018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이어진 장학금 기탁액은 총 1억 5000만 원을 넘어섰다"며 "이는 9년간 이어진 글로벌 산학협력의 결실로,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해외 취업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