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이마트, '이 식재료' 사전예약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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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8일 접수·11월 중순부터 점포 수령

이마트가 김장철을 앞두고 절임배추 사전예약 판매에 나선다. 김장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최대 40% 할인한 가격에 판다.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한 AI 이미지. 실제 모습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한 AI 이미지. 실제 모습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마트가 앱 내 사전예약 서비스 '오더픽'에서 절임배추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예약 기간은 이달 15일부터 28일까지다. 오더픽은 앱에서 미리 주문하고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점포에서 상품을 찾아가는 서비스다. 예약한 절임배추는 다음 달 13일부터 12월 12일 사이에 받을 수 있다.

올해 준비한 일반 절임배추(20㎏) 물량은 오더픽과 배송 서비스 '오더투홈'을 합쳐 7만5000박스다. 작년 6만박스보다 1만 5000박스(25%) 늘렸다.

예약 판매는 두 차례로 나눠 진행한다. 정상가 4만 9800원짜리 국산 절임배추 20㎏을 1차(2만 5000박스 한정)에서는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2만원 할인한 2 만9800원에 판다. 1차 물량이 다 팔리면 2차(4만박스 한정)로 넘어가며, 이때는 1만 4000원 할인한 3만 5800원에 팔고 이마트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e머니 3000점을 적립해 준다.

최대 40% 할인… 이마트, '이 식재료' 사전예약 판매 시작

작년 처음 선보인 '황금절임배추'(20㎏)는 물량을 50% 늘려 1만5000박스 준비했다. 일반 배추보다 라이코펜 함량이 높아 속이 노란 품종이다.

김장을 간편하게 끝내려는 소비자를 겨냥한 상품도 내놨다. 절임배추 7㎏과 양념 3㎏을 함께 담은 '김장 키트'는 카드 혜택가 4만 5800원이다. 올해 처음 내놓은 '알타리김치 키트'(절임 알타리 3㎏·양념 1㎏)는 3만 4800원이다. 중부식·남도식 김치 양념(8㎏)과 절임 알타리(5㎏)도 각각 1만원 할인한 8만 9800원, 3만 9800원에 판다.

집으로 배송받는 '오더투 홈' 사전예약도 받는다. 이달 29일부터 12월 9일까지 진행한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도 절임배추 20㎏을 8만 박스 이상 준비하고 전용 앱 '이마일'에서 이달 28일까지 예약을 받는다.

윤샘이 이마트 채소팀 바이어는 "전국의 유명 배추산지를 다니며 좋은 김장용 배추를 구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믿고 먹을 수 있는 국내산 절임배추를 사전예약을 통해 편하고 알뜰하게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절임배추 수령 직후 관리는 어떻게?

[만화]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한 네 컷 만화 / 위키트리
[만화]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한 네 컷 만화 / 위키트리

사전예약으로 구매한 절임배추를 배송받거나 매장에서 수령했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관리 방법이다. 절임배추를 상온에 하루 이상 방치할 경우 대장균군 등 미생물이 급격히 증식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수령 당일 곧바로 김장을 담그는 것이 위생상 좋다.

만약 사정상 당일 김장이 어려워 하루 이상 상온 보관해야 했다면 반드시 깨끗한 물로 세척한 뒤 사용해야 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세척 횟수다. "많이 씻을수록 깨끗하겠지"라는 생각에 여러 번 헹구기 쉬운데, 절임배추는 최대 3회까지 세척하는 것이 권장된다.

4회 이상 과도하게 씻을 경우 배추의 염분이 지나치게 빠져나가 조직이 무르고 쉽게 상할 위험이 커진다. 세척 시에는 물에 배추를 담근 후 뿌리 부분과 잎 사이를 손끝으로 가볍게 문지르듯 헹궈내고, 씻은 뒤에는 3~5시간 동안 체에 받쳐 물기를 완전히 빼주는 과정을 거쳐야 양념이 겉돌지 않고 맛있는 김치가 완성된다.

실패 없는 김장을 위한 배추 및 양념 손질 꿀팁

김치 /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한 AI 이미지. 실제 모습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김치 /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한 AI 이미지. 실제 모습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직접 배추를 절여 김장을 하거나 절임배추의 완성도를 높이고 싶다면 배추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손질 노하우가 필요하다.

절임 배추의 절임 정도 확인하기

절여진 배추 줄기를 손으로 구부렸을 때 부러지지 않고 유연하게 휘어지면서 탄력이 느껴지는 상태가 가장 적당하다. 만약 줄기가 딱딱하게 부러지면 소금기가 덜 스며든 것이므로 절임물을 소량 뿌려 더 절여야 하고, 너무 흐물거리면 씻을 때 소금기를 살짝 헹궈내 양념의 간을 다소 세게 맞춰주는 조정이 필요하다.

배추 밑동 손질 및 크기 다듬기

절임배추의 딱딱하고 거친 밑동(지저분한 뿌리 단면)은 칼로 뾰족하게 V자로 오려내야 쓴맛이 나지 않고 양념이 속까지 잘 밴다. 배추 포기가 너무 클 경우 통째로 버무리기보다 잎다발을 반으로 한 번 더 쪼개어 양념을 치대기 좋은 크기로 정돈해 준다.

양념과 배추의 황금 비율 유지하기

양념을 치댈 때는 배추의 겉잎보다 두꺼운 줄기 안쪽 모서리 부분에 양념을 꼼꼼히 바르고, 잎사귀 쪽은 손에 남은 양념으로 스치듯 쓸어내려야 전체적인 간이 균일해진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