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로 받은 나무젓가락 쌓아뒀다면 주목…사람들 잘 모르는 '충격적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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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나무젓가락에 숨겨진 유통기한, 4개월이 한계?

배달 음식을 주문할 때마다 하나둘 쌓이는 나무젓가락. 당장 사용하지 않으면 주방 서랍에 넣어두는 경우가 많다. 별다른 관리 없이 오랫동안 보관하기도 하지만 나무젓가락의 사용 시기와 방법에도 주의할 점이 있다는 내용이 소개됐다.

나무젓가락.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툴로 생성한 자료사진.
나무젓가락.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툴로 생성한 자료사진.

유튜브 채널 '꿀갤러리'에서는 평소 무심코 사용하는 나무젓가락에 관한 정보를 전했다. 영상에서 강조한 부분은 보관 기간과 제조 과정에서 사용되는 화학약품이다.

나무젓가락에도 유통기한이 있다?

나무젓가락의 유통기한을 설명하는 장면. / 유튜브 '꿀갤러리'
나무젓가락의 유통기한을 설명하는 장면. / 유튜브 '꿀갤러리'

영상에 따르면 국내에서 사용하는 나무젓가락은 일반적으로 중국에서 수입되며 유통기한은 약 4개월이라고 소개됐다.

이 때문에 나무젓가락을 필요 이상으로 모아두기보다 사용 시기를 고려해 보관하는 것이 좋다는 설명이다. 영상에서는 가급적 4개월 이내에 사용할 것을 권했다.

배달 음식이나 포장 음식과 함께 받은 나무젓가락을 곧바로 사용하지 않고 보관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영상은 이러한 보관 습관을 짚으며 나무젓가락도 무조건 오래 두고 사용할 물건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다만 영상에서 언급한 4개월이 모든 나무젓가락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공식 유통기한인지는 별도로 확인되지 않았다.

뜨거운 물에 넣는 것도 주의해야 하는 이유

영상에서 언급한 또 다른 주의사항은 뜨거운 물과의 접촉이다.

나무젓가락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표백제나 곰팡이 제거제 등 화학약품이 사용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영상에서는 이러한 성분이 뜨거운 물과 만나면 더 잘 우러나올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에 따라 나무젓가락을 사용할 때는 뜨거운 물에 담그는 행동을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고 권했다.

다만 모든 나무젓가락에 해당 화학약품이 사용되는 것은 아니며 뜨거운 물에 닿는다고 해서 반드시 유해한 수준의 물질이 용출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쌓아두기보다 필요한 만큼 사용

영상에서 전달한 핵심은 나무젓가락을 장기간 쌓아두지 말고 사용 환경에도 신경 써야 한다는 것이다.

나무젓가락을 별다른 생각 없이 보관해 왔다면 언제부터 보관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영상에서는 약 4개월이라는 기간을 제시하며 되도록 오래 보관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또한 제조 과정에서 사용될 수 있는 화학약품을 이유로 뜨거운 물과의 접촉을 피하라고 안내했다.

평소 쉽게 접하는 일회용 나무젓가락이지만 영상에서는 보관 기간과 사용 방법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유튜브, 꿀갤러리

나무젓가락 올바르게 보관하는 방법

나무젓가락을 보관할 때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습기다. 나무는 주변 환경에 따라 수분을 흡수하거나 내보내는 성질이 있다. 습도가 높은 곳에 오래 두면 나무젓가락이 수분을 머금어 변형될 수 있으며 곰팡이가 생길 가능성도 커진다.

나무젓가락은 물기가 없는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툴로 생성한 자료사진.
나무젓가락은 물기가 없는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툴로 생성한 자료사진.

따라서 나무젓가락은 물기가 없는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싱크대 주변이나 물이 자주 튀는 장소는 피해야 한다. 주방 서랍에 넣어둘 때도 내부에 습기가 차지 않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직사광선이나 높은 온도에 노출되는 장소도 적절하지 않다. 창가처럼 햇빛이 직접 들어오는 곳이나 가열 기구 가까이에 두기보다 온도 변화가 크지 않은 장소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포장 상태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개별 포장된 나무젓가락은 사용할 때까지 포장을 뜯지 않는 것이 좋다. 포장은 외부의 먼지나 오염물질이 나무젓가락에 직접 닿는 것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여러 개를 보관한다면 깨끗하고 건조한 보관함에 모아두는 방법도 있다.

보관 기간이 길어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습관도 필요하다. 새로 받은 나무젓가락을 계속 쌓아두기보다 먼저 받은 제품부터 사용하는 것이 좋다. 포장에 제조일이나 사용 기한이 표시돼 있다면 이를 확인하고 제품별 보관 안내를 따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용하기 전에는 나무젓가락의 상태를 살펴야 한다. 표면에 곰팡이로 의심되는 흔적이 있거나 평소와 다른 냄새가 난다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나무가 갈라지거나 가시처럼 일어난 부분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손상된 나무젓가락은 사용 중 부러지거나 손에 상처를 낼 수 있다.

한 번 사용한 일회용 나무젓가락은 씻어서 다시 보관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여러 차례 사용할 목적이라면 세척과 반복 사용을 고려해 제작된 다회용 젓가락을 선택하는 것이 적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