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하던 이 대통령 지지율…오늘(16일) 뜬 발표는?

Google 검색에서
선호 출처로 추가

선호 출처로 추가하면 Google 주요 뉴스에 위키트리 기사가 더 자주 표시됩니다.

16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이재명 대통령.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취임 후 최저치를 벗어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3∼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이날 공개했다. 조사 결과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주 조사 대비 2%포인트(p) 상승한 39%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1%p 상승한 52%를 기록했다. 응답자의 9%는 의견을 유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취임 후 최저치를 벗어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3∼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이날 공개했다. 조사 결과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주 조사 대비 2%포인트(p) 상승한 39%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1%p 상승한 52%를 기록했다. 응답자의 9%는 의견을 유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 연합뉴스

최근 하락세를 보인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취임 후 최저치를 벗어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3∼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이날 공개했다.

조사 결과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주 조사 대비 2%포인트(p) 상승한 39%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1%p 상승한 52%를 기록했다. 응답자의 9%는 의견을 유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한국갤럽 조사에서 8월 3주차 45%를 기록한 이후 내림세를 보였고 9월 3주차(37%)와 10월 2주차(37%) 모두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소폭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부정 평가도 이번 조사에서 소폭 상승했다.

이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의 긍정 이유로는 '외교'가 20%, '경제·민생'이 11%, '소통', '전반적으로 잘한다'가 각각 7%였다.

이 대통령 직무 수행의 부정 평가 이유로는 '부동산 정책'이 19%, '경제·민생·주식시장 대응'이 12%, '국방·안보·대북'이 11%였다.

부정평가 사유 가운데 '외교',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인사'는 각각 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한국갤럽은 "부동산 문제가 7월 넷째 주부터 계속해서 부정 평가 이유 최상위를 차지하며 국방·검찰 개편 관련 언급은 지난주보다 줄었다"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주식시장 대응 등 경제 관련 지적 증가는 7000선에서 5500선까지 후퇴한 코스피 7거래일 연속 하락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36%, 국민의힘이 27%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직전 조사 대비 1%p 상승했다.

조국혁신당은 3%, 개혁신당은 2%, 진보당은 1%의 지지율을 보였다. 무당층은 29%로 집계됐다.

이번 한국갤럽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접촉률은 43.0%, 응답률은 10.4%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재명 대통령과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오른쪽).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취임 후 최저치를 벗어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3∼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이날 공개했다. 조사 결과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주 조사 대비 2%포인트(p) 상승한 39%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1%p 상승한 52%를 기록했다. 응답자의 9%는 의견을 유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과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오른쪽).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취임 후 최저치를 벗어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3∼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이날 공개했다. 조사 결과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주 조사 대비 2%포인트(p) 상승한 39%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1%p 상승한 52%를 기록했다. 응답자의 9%는 의견을 유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 연합뉴스

지난 15일에는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이 44%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 결과도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2∼13일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를 이날 공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2주 전 이뤄진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높은 44%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 응답은 49%로 지난 조사보다 1%p 하락했다.

이번 조사를 연령별로 살펴보면 40대와 5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부정 평가가 우세했다. 이념 성향별로 보면 진보층에서는 긍정 평가(70%), 보수층에서는 부정 평가(74%)가 각각 높았다. 중도층에서는 긍정 평가 48%, 부정 평가 45%로 나타났다.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신뢰한다'는 응답은 47%,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48%로 나타났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3%, 국민의힘 28%로 각각 집계됐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와 비교해 2%p 하락했다. 민주당은 NBS 여론조사 기준 현 정부 출범 이후 가장 낮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국민의힘은 3%p 올랐다. 이에 따라 민주당과 국민의힘 간의 격차도 10%p에서 5%p로 줄었다. 이는 최근 6개월 내 가장 작은 차이다.

조국혁신당은 4%, 개혁신당 2%, 진보당은 1%로 각각 집계됐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라는 답변은 28%로 나타났다.

이번 NBS 여론조사에서 최근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에 대한 대응 방향을 물어본 결과 '정부가 북한에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라는 의견(65%)이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을 낮춰야 한다'(32%)라는 의견보다 높았다.

이념 성향별로는 '단호한 대응' 응답이 보수층과 중도층에서 각각 86%, 64%로 높았다. 반면 진보층에서는 '군사적 긴장 완화' 응답이 57%로 더 높았다. 연령별로는 18∼29세(78%)와 30대(80%)에서 '단호한 대응' 응답이 다른 연령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16.8%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서울 시내 한 회의장에서 열린 한국형 녹색대전환(K-GX) 전략 국민보고회에서 발표를 지켜보고 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이 서울 시내 한 회의장에서 열린 한국형 녹색대전환(K-GX) 전략 국민보고회에서 발표를 지켜보고 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