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부터 격정까지…대전시향, 바이올린 선율로 가을밤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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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공연
베사 레파넨과 함께 그리그·차이콥스키·쇼스타코비치 선보여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이달 23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챔버 시리즈 3 ‘바이올린과 실내악’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뉴질랜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으로 20여 년간 활동한 바이올리니스트 베사 레파넨이 객원 리더로 참여해 대전시향 단원들과 호흡을 맞춘다.
공연은 그리그의 ‘2개의 비가’를 시작으로 시벨리우스의 ‘안단테 페스티보’, 릴번의 ‘디버전스’ 등 다양한 현악 작품으로 꾸며진다.
후반부에는 차이콥스키의 ‘안단테 칸타빌레’와 쇼스타코비치의 ‘실내 교향곡’을 연주하며 서정적인 선율부터 강렬한 현대음악까지 선보인다.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며, 예매는 공연 전날 오후 5시까지 대전시향과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NOL 티켓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