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안전이 먼저" 김진규 검단구청장, 목향초 통학 안전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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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 주변 통학로 안전망 강화

공동주택 건설공사장 인근 어린이 통학로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인천 검단구가 현장 중심의 안전 캠페인에 나섰다.

김진규 검단구청장
김진규 검단구청장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보행수칙을 안내하는 한편, 학부모와 운전자에게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일시정지와 서행의 중요성을 알리며 안전한 등굣길 조성에 힘을 보탰다.

검단구(구청장 김진규)는 지난 16일 불로동 목향초등학교 인근 횡단보도와 통학로에서 ‘아이먼저’ 어린이 통학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동주택 건설공사장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어린이 보행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 안전이 먼저' 김진규 검단구청장, 목향초 통학 안전 캠페인 동참

어린이 통학로는 등하교 시간대 학생과 차량의 이동이 집중되는 공간으로,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의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공동주택 건설공사장 주변은 공사 차량의 이동과 주변 교통 여건 등을 고려한 세심한 안전관리가 중요하다.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길을 건너고 통학할 수 있도록 보행수칙을 알리는 동시에 운전자들의 감속과 보행자 보호를 유도하는 활동이 필요한 이유다.

이날 캠페인에는 검단구와 인천광역시의회, 안전보안관, 제일건설㈜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등교하는 초등학생들에게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하지 않기’ 등 일상에서 지켜야 할 보행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어린이들이 교통상황을 살피고 안전하게 이동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기본적인 보행수칙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학부모와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주변을 세심하게 살피고 일시정지와 서행을 실천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어린이는 갑작스럽게 도로로 나올 수 있고 차량의 접근을 충분히 판단하기 어려울 수 있는 만큼, 운전자의 선제적인 주의와 보행자 보호가 중요하다는 취지다.

'아이 안전이 먼저' 김진규 검단구청장, 목향초 통학 안전 캠페인 동참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에게 안전수칙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통학로를 둘러싼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어린이의 보행안전은 학생 개인의 주의만으로 확보하기 어렵다. 학교 주변 도로 환경과 공사장 주변의 교통관리, 운전자의 안전운전, 보호자의 지도 등이 함께 이뤄져야 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특히 건설공사장 인근 통학로에서는 공사 관계자와 행정기관, 교통안전 관련 단체 간 협력이 중요하다. 공사 차량의 이동과 보행 동선이 겹칠 가능성을 살피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현장 여건을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번 캠페인에 행정기관과 안전보안관, 건설업체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한 것도 어린이 안전을 위한 공동의 책임을 강조하는 활동으로 볼 수 있다.

'아이 안전이 먼저' 김진규 검단구청장, 목향초 통학 안전 캠페인 동참

김진규 검단구청장은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교통안전 단체와 협력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검단구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교통안전 단체 등과 협력해 어린이 보행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