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고향사랑기부금 사용처 윤곽..6개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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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 7950만 원 규모 청년 시험 응시료·예비군 수송버스 등 지원
12월 시의회 심의 거쳐 확정

대전 고향사랑기부금 사용처 윤곽..6개 사업 선정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시가 고향사랑기부금 6억 7950만 원을 활용해 청년 지원과 지역 숙원사업,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시는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2027년도 기금사업 6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19일 시에 따르면 사업 선정에 앞서 시민 참여 플랫폼 '대전시소'를 통해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다.

주요 사업은 미취업 청년 자격증·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청년 정책 참여 역량 강화, 청소년 동·식물 교감 프로그램 등이다.

특히 내년 금산으로 통합 이전하는 대전 예비군훈련장 이용자를 위한 수송버스 지원도 포함됐다. 또 AI 융합예술 음악회와 노숙인 보호 안전인력 지원사업도 추진 대상에 올랐다.

이번에 선정된 6개 사업은 대전시의회 심의를 거쳐 올 12월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