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수 고양시의장, 의장배 족구대회서 동호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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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위에서 나눈 열정과 화합
족구 코트에서 선수와 동호인들이 실력을 겨루며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생활체육 한마당이 고양에서 열렸다.

김미수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은 대회 현장을 찾아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김미수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은 지난 17일 지영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제14회 고양특례시 의장배 족구대회’에 참석해 선수와 동호인들을 격려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족구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고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족구는 비교적 적은 장비로 여러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어 동호인 중심의 생활체육 종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정기적인 경기와 모임은 신체활동 기회를 넓히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이날 김 의장은 대회 개최를 위해 힘쓴 고양특례시족구협회 김한중 회장과 김대희 사무국장, 고양특례시체육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대회에 참가한 동호인들을 환영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고 서로 화합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랐다.

김 의장은 축사에서 지난달 시장기 대회에 이어 이번 의장배 대회에서도 동호인들을 다시 만나게 된 데 반가움을 표했다. 그는 “지난달 시장기 대회에 이어 의장배 대회에서도 동호인 여러분을 다시 만나게 돼 더욱 반갑다”며 “동호인 여러분의 열정이 고양시를 더욱 활기차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생활체육은 전문 선수 중심의 경기와 달리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운동을 즐기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이다. 특히 지역 단위 동호회와 종목별 대회는 체육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동기를 제공하고, 연령과 직업이 다른 주민들이 공통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관계를 맺는 통로가 된다. 대회가 승패를 겨루는 경쟁의 장인 동시에 지역 공동체의 교류 공간으로 기능하는 이유다.
이 같은 활동이 지속되려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과 안전한 운동 환경도 뒷받침돼야 한다. 시설 접근성과 관리 상태, 이용 여건은 생활체육 참여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인 만큼 동호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김 의장은 고양특례시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지원 의지도 밝혔다. 그는 “고양특례시의회도 동호인 여러분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생활체육 현장의 수요를 살피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데 관심을 기울이겠다는 취지다.

대회가 지향하는 가치도 승패에만 머물지 않는다. 김 의장은 “이번 대회가 승패를 넘어 서로 정을 나누고 활력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참가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경기 결과뿐 아니라 참가자 간 교류와 우정을 나누는 과정에도 의미를 두고, 생활체육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제14회 고양특례시 의장배 족구대회는 지역 동호인들이 함께 모여 스포츠의 즐거움과 공동체의 가치를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다. 고양특례시의회는 시민들이 체육 활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이웃과 교류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