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에 드디어 장가갔다…미모의 신부 공개하자 ‘실검 1위’ 찍은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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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방송 경력 코미디언, 58세 늦깎이 결혼으로 새로운 인생 시작
58세에 늦깎이 신랑이 된 연예인이 결혼식 현장과 비연예인 아내의 얼굴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결혼 소식이 전해진 데 이어 신부와 함께한 사진까지 공개되면서 온라인상에는 축하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주인공은 코미디언 김형진(58)이다. 1988년 MBC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오랜 기간 방송 활동을 이어온 그가 결혼식을 올리고 새로운 인생의 출발선에 섰다.
58세 새신랑 김형진…미모의 비연예인 아내 공개
김형진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식 사진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열심히 예쁘게 잘 살겠다"라며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고 밝혔다. 결혼식을 축하해 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동시에 앞으로의 결혼생활에 대한 각오를 드러낸 것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식 본식에 참석한 김형진과 신부의 모습이 담겼다. 하얀 턱시도를 차려입은 김형진은 신부의 손을 잡고 나란히 서 있다. 특히 그동안 구체적인 신상이 알려지지 않았던 비연예인 아내의 얼굴이 공개되면서 관심이 쏠렸다.
김형진의 결혼 소식은 온라인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결혼식 사진이 공개된 이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며 늦깎이 새신랑을 향한 관심이 이어졌다.
인스타그램 댓글 창에도 축하 메시지가 잇따랐다. 누리꾼들은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십시오! 응원해요!", "꽃길만 걸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특히 한 누리꾼은 "부슬부슬 비까지 내린 결혼식 잊지못할 추억까지 덤으로 받으셨네요 결혼 축하드립니다"라며 결혼식 당시의 분위기를 언급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평생 못 잊을 장면이네요", "드디어 품절남!! 축하합니다"라며 김형진의 결혼을 축하했다.
오랜 기간 방송을 통해 친숙한 모습을 보여왔던 김형진이 58세에 새신랑이 됐다는 점에서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결혼식 사진을 통해 신부와 함께한 모습을 직접 공개하면서 축하 분위기가 더해졌다.
결혼 소식 처음 알린 사람은 김학래…아내는 비연예인

김형진은 지난 18일 대구의 한 웨딩홀에서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결혼 소식은 김형진이 직접 발표하기에 앞서 동료 코미디언 김학래를 통해 외부에 알려졌다.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코미디언지부장이자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장을 맡고 있는 김학래는 지난 13일 김형진의 결혼 소식을 알리며 예식 일정을 공개했다. 김형진이 58세에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방송계 안팎의 관심을 모았다.
당시 김형진 측 관계자는 뉴스1 등에 결혼 사실을 확인하면서 예비 신부가 비연예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두 사람이 어떻게 만나 인연을 맺었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관계자는 만남의 과정에 대한 질문에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부의 직업이나 구체적인 교제 과정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결혼을 앞두고 김형진도 관심과 축하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그는 늦은 나이에 결혼하는 것이 부끄럽다면서도 많은 이들이 축하해 주는 데 대해 고마움을 표현하고 잘 살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후 지난 18일 결혼식을 마친 김형진은 이틀 뒤인 20일 본식 사진을 공개하며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남겼다. 결혼 발표부터 결혼식, 신부 사진 공개까지 이어지면서 그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목소리도 계속되고 있다.
'웃으면 복이 와요'부터 '딩동댕 유치원'까지…김형진은 누구?

한편 김형진은 1968년 3월생으로 현재 만 58세다. 지난 1988년 MBC 공채 2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그는 1993년 MBC 코미디 프로그램 '웃으면 복이 와요'의 인기 코너 '트로이카 탕! 탕! 탕!'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일요일 일요일 밤에', '청춘행진곡', '테마게임'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코미디 무대에만 머무르지 않고 예능과 연기 등 여러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어린이 프로그램에서도 김형진의 활약은 이어졌다. EBS '딩동댕 유치원', '모여라 딩동댕' 등에 출연하며 어린이 시청자들과 만났고, '돌아온 그린맨'에서는 악역 캐릭터인 '막가조'를 맡아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춤추는 소녀 와와', '환경전사 젠타포스' 등에도 출연하며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성인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코미디와 예능뿐 아니라 어린이 프로그램에서도 방송 경력을 쌓은 셈이다.
이 밖에도 SBS '솔로몬의 선택'에 출연하는 등 여러 장르의 프로그램에서 활동했다. 1988년 데뷔 이후 약 38년 동안 방송 경력을 이어온 김형진은 올해 58세의 나이로 결혼식을 올리며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결혼 소식에 이어 비연예인 아내와 함께한 사진까지 공개한 김형진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대중과 만날지 관심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