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강천산, 가을 단풍객 맞이 준비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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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가을 성수기 특별 운영 -
전국적인 가을 단풍 명소로 사랑받는 순창 강천산군립공원이 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아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손님맞이 준비에 나섰다.

군은 오는 10월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31일간을 강천산군립공원 가을 성수기 운영기간으로 정하고, 관광객 집중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주차질서 확립과 안전관리, 편의시설 정비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운영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가을철 강천산은 아름다운 단풍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순창의 대표 관광명소인 만큼, 군은 방문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여유롭게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관리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우선 단풍철 관광객 증가로 발생할 수 있는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진입로와 주차장 일대의 교통관리를 강화하고, 주차공간이 부족할 경우 임시주차장으로 차량을 유도하는 등 현장 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무궤도 열차 운영을 추진하고, 매표소와 검표소의 입장 동선을 정비해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원활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공원 내 농산물판매장을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순창의 우수한 농산물을 선보이는 한편, 지역 주민들에게는 새로운 소득 창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가을 관광 성수기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쾌적한 공원환경 조성에도 힘을 쏟는다. 군은 성수기 운영에 앞서 등산로와 산책로, 안내표지판, 화장실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과 정비를 추진했으며, 운영기간에도 환경정비와 편의시설 관리를 강화해 관광객들의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원 내 불법 상행위와 불법주차, 흡연 등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병행하고, 순창경찰서 및 순창소방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교통혼잡 해소와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가을철 강천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단풍과 함께 즐겁고 편안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교통과 주차, 안전관리 등 모든 분야에서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방문객 누구나 안심하고 강천산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