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계명대, 우즈베키스탄 국립예술학술원 회장 초청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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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말 누리디노프 회장, 중앙아시아 예술문화와 우즈베키스탄 미술의 현재·미래 조명

[대구=위키트리]전병수 기자= 계명대학교 미술대학이 최근 학생들의 국제적 예술 안목을 넓히고자 중앙아시아 예술계 주요 인사 초청자리를 마련했다.
이 대학 미술대학은 지난 20일 대명캠퍼스 동산관 시청각실에서 아크말 누리디노프(Akmal Nuridinov) 우즈베키스탄 국립예술학술원 회장을 초청해 글로벌 특별강연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계명대 미술대학이 추진하는 글로벌 아티스트 육성 프로그의 일환으로, 중앙아시아의 예술문화와 국제 미술계의 흐름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해외 예술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누리디노프 회장은 이날 ‘중앙아시아 예술문화와 우즈베키스탄 미술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 자리서 중앙아시아 미술의 역사와 문화적 배경을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현대미술의 발전 과정과 향후 방향을 소개하고, 세계 예술계의 변화 속에서 국가 간 예술교류와 협력이 갖는 의미를 학생들과 공유했다.
누리디노프 회장은 “예술은 서로 다른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연결하는 공통의 언어”라며, “중앙아시아의 풍부한 문화유산과 현대미술의 흐름을 계명대 학생들과 공유하게 돼 뜻깊다. 젊은 예술가들이 자신의 문화적 정체성을 바탕으로 세계와 소통하고, 다양한 문화와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창작의 가능성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누리디노프 회장은 우즈베키스탄 A.N. 오스트롭스키 타슈켄트 예술대학에서 회화 전공 학사 및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우즈베키스탄 국립미술관 관장을 역임했다.
그는 우즈베키스탄 국민훈장과 보국훈장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우즈베키스탄 국립예술디자인대학교 교수와 국립예술학술원 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