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수술 뒤 관리까지…광주여대, 임상 실무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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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학과 3학년 대상 상처 치유·환자관리 교육…현장 사례와 질의응답으로 실무 감각 높여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임플란트 수술을 마친 환자가 회복하는 과정에서 치과위생사는 무엇을 살피고 안내해야 할까. 광주여자대학교 치위생학과가 임상 현장의 사례를 바탕으로 수술 후 환자관리 실무를 배우는 특강을 열었다.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치위생학과는 교내 무등관 강의실에서 현장중심형 실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상무미르치과병원 문혜수 선생님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 / 광주여대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치위생학과는 교내 무등관 강의실에서 현장중심형 실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상무미르치과병원 문혜수 선생님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 / 광주여대

광주여대는 치위생학과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내 무등관 강의실에서 현장중심형 실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강연은 상무미르치과병원 문혜수 선생님이 맡았으며, 주제는 ‘발치, 임플란트 수술 후 상처 치유 단계 및 환자관리’였다.

◆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관리 포인트 조명

특강에서는 발치와 임플란트 수술 이후 상처가 치유되는 과정과 환자관리의 중요성을 살펴봤다. 학생들은 임상 증례와 실제 사례를 분석하며 수술 후 환자의 상태를 이해하고, 회복 단계에 따라 필요한 관리가 무엇인지 배웠다.

치과위생사가 환자에게 제공해야 할 안내와 임상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할도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학생들은 수업에서 익힌 전공 지식을 환자관리 상황에 연결해 보며, 임상 업무에 필요한 실무 정보를 구체적으로 확인했다.

◆ 질의응답·개별 상담으로 궁금증 해소

강연 뒤에는 질의응답과 개별 상담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임플란트 수술 후 관리와 임상 업무에 관한 궁금한 점을 묻고, 현장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며 전공 지식을 한층 구체화했다. 일방적으로 강의를 듣는 데서 그치지 않고, 각자의 관심과 질문을 바탕으로 임상 실무를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 학생들은 수술 후 환자관리 과정을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질의응답과 1대1 상담을 통해 전공에 대한 동기부여를 얻고, 앞으로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는 소감도 나왔다.

◆ 현장 연계 교육으로 실무역량 강화

광주여대 치위생학과는 매년 임상 전문가를 초청해 현장 실무를 익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실제 임상 사례와 전문가의 경험을 교육에 접목해 학생들의 전공 이해를 돕고, 졸업 후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다.

학과는 앞으로도 임상 현장과 연계한 교육 기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수술과 환자관리 등 치과위생사의 업무와 맞닿은 주제를 다루고,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실무에 적용해 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