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에 장가간다…오늘(24일) 13세 연하 신부와 결혼하는 '남자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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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병규,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

코미디언 박병규(42)가 24일 13세 연하의 비연예인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코미디언 박병규와 그의 비연예인 아내 웨딩화보 자료사진. 박병규는 24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비연예인인 신부와 양가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로 치러진다. 신부는 박병규보다 13살 어린 비연예인이다. / 급식왕 제공
코미디언 박병규와 그의 비연예인 아내 웨딩화보 자료사진. 박병규는 24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비연예인인 신부와 양가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로 치러진다. 신부는 박병규보다 13살 어린 비연예인이다. / 급식왕 제공

박병규는 이날 오후 5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비연예인인 신부와 양가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로 치러진다.

신부는 박병규보다 13살 어린 비연예인이다. 박병규는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 '급식왕'을 통해 예비 신부가 피부과에서 일하고 있다고 소개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깊은 믿음과 애정을 바탕으로 부부가 되기로 뜻을 모았다. 결혼을 앞두고는 두 사람이 함께 촬영한 웨딩 화보도 공개됐다.

박병규의 결혼 소식은 지난 10일 알려졌다. 당시 소식은 본인이 아닌 코미디언 선배 김학래를 통해 전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학래는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코미디언지부장이자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장을 맡고 있다.

결혼을 앞둔 박병규는 "인생의 새로운 2막을 함께 열어갈 소중한 짝을 만나 감사하다"며 "앞으로 가장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연기자이자 크리에이터로서도 더욱 좋은 모습으로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병규 웨딩화보. 1984년생인 박병규는 2011년 MBN 1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방송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MBN '개그공화국'을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MBC '코미디에 빠지다'의 '내가 네 아비다' 코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구독자 약 151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급식왕'을 운영하며 '발가락쌤' 캐릭터로 직접 출연하고 있다. / 급식왕 제공
박병규 웨딩화보. 1984년생인 박병규는 2011년 MBN 1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방송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MBN '개그공화국'을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MBC '코미디에 빠지다'의 '내가 네 아비다' 코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구독자 약 151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급식왕'을 운영하며 '발가락쌤' 캐릭터로 직접 출연하고 있다. / 급식왕 제공

1984년생인 박병규는 2011년 MBN 1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방송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당시 MBN이 개그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공채 코미디언을 선발하면서 합류했고, MBN '개그공화국'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MBC '코미디에 빠지다'의 '내가 네 아비다' 코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개그공화국'이 막을 내린 뒤에는 예능 작가와 유튜버, 기업인 등으로 활동 범위를 넓혔다. 현재는 구독자 약 151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급식왕'을 운영하며 '발가락쌤' 캐릭터로 직접 출연하고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겨냥한 코미디 콘텐츠로 꾸준한 호응을 얻으며 인기 크리에이터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프로레슬링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특유의 유쾌한 캐릭터와 이야기를 풀어내는 능력을 프로레슬링 무대에 접목해 새로운 관객층의 관심을 끌어내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 프로레슬링의 인기 회복과 대중화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