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달성군, 통합돌봄 선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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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보건소, 금연 실천 독려 홍보 활동 나서
대구 동구 신천1·2동 송라신협, 겨울이불 20채 기탁

◆대구 달성군, 통합돌봄 선도한다
대구 달성군이 통합돌봄을 선도하는 복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달성군은 어르신들이 살던 집에서 노후부터 임종까지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통합돌봄 지원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선 대구·경북 최초로 관내 모든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소에 통합돌봄 전담팀을 설치하고 사회복지직․간호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전담인력을 전면 배치했다.
전담팀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상담과 조사를 진행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연계한다.
특히 제도를 알지 못해 지원받지 못하는 사례를 방지하고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돌봄 위험군 1,330명의 명단을 추출해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전수조사도 병행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통합돌봄 상담소’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
전담팀이 관내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 노인 시설을 직접 찾아가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상담하고 신청 절차까지 현장에서 한 번에 지원한다.
군은 노인 인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상담소를 지속 확대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지원받는 원스톱(One-Stop)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어르신이 살던 집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 및 일상돌봄 분야에 국·시비 포함 총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달성군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도 지원한다.
이외 일상생활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도 촘촘하다. 가사지원은 물론 대학병원 방문을 돕는 이동지원 서비스, 고단백 영양식을 제공하는 식사지원 서비스를 추진 중이다.
병원 퇴원 후 회복이 필요한 대상자를 위해 간호사가 상주하며 보건·의료·돌봄 서비스를 집중 제공하는 일시적 주거 공간인 ‘중간집’ 서비스도 운영해 어르신들이 건강을 회복한 뒤 자택으로 무사히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25년 7월 대구 최초로 TF팀을 설치해 사전 준비를 마친 데 이어, 본 사업 시행과 함께 촘촘한 추진체계를 완성했다.
그 결과 지금까지 701명의 대상자를 발굴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대상자 1명당 평균 6개의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대구·경북 최다 서비스 연계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통합돌봄은 어르신이 가정에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며 “모든 군민이 함께 누리는 따뜻한 복지도시 달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대구 북구보건소, 금연 실천 독려 홍보 활동 나서
대구 북구보건소가 최근 간호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금연지킴이와 함께 대구과학대학교 축제 현장에서 금연 실천을 독려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2025년 자율 금연권장구역으로 지정된 대구과학대에에 또래 눈높이에 맞춰 전자담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건강한 캠퍼스 금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금연지킴이 학생들은 학교 주변 담배꽁초 수거 등 환경 정화 활동과 가두 캠페인을 실시해 쾌적한 캠퍼스 환경 조성과 금연 실천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
또 축제 현장에 별도의 홍보부스를 운영해 전자담배 바로 알기 OX 퀴즈, 폐활량 측정 체험, 북구보건소 금연클리닉 홍보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QR코드를 활용해 금연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이 북구보건소 금연클리닉에 간편하게 등록하고 금연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최신혜 북구보건소장은“대학생 금연지킴이들이 또래와 소통하며 전자담배의 유해성을 알리고 건강한 선택의 중요성을 나눴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이번 활동이 학생들이 서로의 건강한 변화를 응원하고 금연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캠퍼스와 금연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동구 신천1·2동 송라신협, 겨울이불 20채 기탁
대구 동구 신천1·2동 송라신협은 지난 26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겨울 이불 20채를 신천1·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신협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온(溫)세상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최진목 송라신협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