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부안해경서장, 가을 성어기 낚시어선 현장 안전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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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포항 일대 낚시어선 운항 실태 및 안전 취약요소 직접 점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해양경찰서는 가을 성어기를 맞아 주말과 공휴일 낚시어선 이용객 급증에 따른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7일 관내 주요 출입항지인 격포항 일대에서 낚시어선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안해양경찰서
부안해양경찰서

이번 점검은 가을철 낚시어선 치안 수요가 대폭 증가함에 따라, 현장 중심의 선제적 예방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해양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승원 서장은 격포항을 직접 찾아 낚시어선 주요 출입항 현황을 확인하고 안전 취약요소를 집중 점검했다. 특히 현장 종사자들과 낚시객들을 대상으로 과승, 음주운항 금지 등 성어기 해양 안전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구명조끼 및 구명부환 등 구명 안전설비 비치·관리 상태 ▲음주운항 및 승선정원 초과 여부 ▲전자 승선자 명부 작성 및 관리 실태 점검 등이며, 현장 종사자들에게 관련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승원 부안해양경찰서장은 "가을 성어기에는 낚시어선 이용객이 집중되는 만큼 자칫 방심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예방적 안전관리를 지속 추진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