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동구·네이버, 로컬브랜드 성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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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ACC서 밋업 개최…동명커피산책 연계해 골목상권 활성화

동구는 네이버㈜와 함께 오는 30일 오후 3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카페진정성에서 ‘로컬그로스 광주 밋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골목상권 소상공인과 로컬 크리에이터에게 온라인 플랫폼 활용법과 브랜드 성장 전략을 공유하고,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부산의 모모스커피와 트레져스커피가 로컬 브랜딩 성공 사례를 소개한다. 이어 네이버 실무진이 플레이스와 스마트스토어 운영 방법, 온라인 마케팅 전략, 소상공인 성장 지원 프로그램 등을 안내한다. 지역 사업자들이 경험과 정보를 나누는 네트워킹도 진행된다.
동구는 밋업과 함께 오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리는 ‘제6회 동명커피산책’을 연계해 지역 상점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광주 지역 카페와 맛집, 독립서점, 공방 등 50곳을 선정해 네이버지도에 ‘로컬그로스 광주 저장리스트’를 구축한다. 축제 기간 해당 목록을 저장하고 방문을 인증한 관광객에게는 굿즈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네이버는 로컬그로스 캠페인 참여 가게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상당의 플레이스 할인 쿠폰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축제 현장인 동명동 카페거리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부설주차장에는 홍보 부스를 설치해 방문객에게 지역 상점 정보를 제공하고 주변 상권 이용을 유도할 예정이다.
밋업 사전 신청과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임팩트 블로그와 동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협력이 동명동의 로컬 콘텐츠를 전국에 알리고 지역 소상공인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로컬 생태계를 조성하고 동명동을 대한민국 대표 글로컬 상권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