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시군소식]구미시립중앙도서관, 문체부장관 표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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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20대 추가 설치
영천시, 새내기주민 마을융화 활성화 워크숍 개최

◆ 구미시립중앙도서관, 문체부장관 표창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이 지난 2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3회 전국도서관대회·전시회에서 도서관 운영 유공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도서관 운영 유공 포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의 공공·작은·전문·병영·학교도서관을 대상으로 우수도서관을 발굴·포상하는 제도다.
도서관 경영, 인적자원, 정보자원, 시설환경, 도서관서비스 등 5개 영역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며, 공공도서관의 경우 총 1296개관 중 최종 22개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전문사서 중심의 운영체계 구축, 이용자 중심의 시설환경 개선, 생활권 도서관 및 스마트도서관 확충 등을 통해 시민의 독서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인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도서관은 지역 기업과 서점, 작가, 문화단체가 함께하는 구미그림책잔치와 구미독서문화축제, 청년여성과 경력단절여성의 역량 강화 및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도서관 그림책 읽어주는 선생님’ 등 특색 있는 독서문화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와 함께 영유아의 놀이 중심 독서활동부터 청소년 문학 프로그램, 2030세대와 4050+세대의 관심사를 반영한 강좌까지 폭넓게 운영했다.
앞서 2023년에는 한국도서관협회가 수여하는 한국도서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류정숙 시립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수상은 구미시립도서관이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독서문화의 영역을 넓혀 온 성과”라경며 “앞으로 중앙도서관 리모델링을 계기로 새로운 독서·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지역의 다양한 문화와 연결되는 열린 도서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산시가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일환으로 투명 페트병 회수기 18대와 캔 회수기 2대 등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20대 추가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무인회수기는 인공지능(AI)을 접목햐 장애인 편의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음성 안내 서비스와 점자 표기를 탑재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재활용품 회수에 따른 포인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투명폐트명 회수기는 경산시청 본관·별관, 중방동 행정복지센터, 남부동 스마트도서관 등에 있으며 꿈바우시장, 경산공설시장에는 투명페트병·캔 무인회수기가 같이 설치됐다.
이용방법은 스마트폰에 ‘캔가루’ 앱을 설치하고 로그인한 후, 앱 화면 왼쪽 상단의 QR코드를 실행해 무인회수기의 QR코드 인식기에 인식시키면 된다.
이후 기기 화면에 표시되는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교통카드 충전 또는 포인트 적립을 선택한 뒤 재활용품을 투입하면 된다.
투입 시에는 페트병과 캔 내부의 내용물을 완전히 비우고, 페트병은 라벨을 제거해야 한다.
내용물이 남아있거나 이물질이 묻은 용기는 기기에서 자동으로 반환될 수 있으므로 올바른 분리배출에 주의해야 한다. 무인회수기는 평상시 1인당 하루 최대 50개까지 투입할 수 있으며, 1개당 10포인트(10원 상당)가 적립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2000포인트 이상부터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선불 교통카드에 즉시 충전해 사용할 수도 있다.
김수희 경산시 자원순환과장은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는 시민들이 자원순환에 직접 참여하면서 경제적 혜택도 누릴 수 있는 시설”이며 “시민 주도의 자원 선순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사업들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시가 귀농 초년생을 대상으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금호읍 더랜드관광호텔에서 새내기주민 마을융화 활성화 워크숍을 연다.
이번 워크숍은 귀농인 네트워크 역량강화지원 사업 일환으로 새내기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하는 데 있어 중요한 부분인 인적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지역 선도농가로 거듭나는 소통과 화합, 지역민과의 갈등 해결을 위한 소통 방법, 지역발전을 이끄는 리더십과 공동체 의식 함양 관련 특강과 함께 귀농귀촌연합회 소개 및 귀농선배와의 대화, 지역문화 탐방으로 금호 렛츠런파크 체험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정유찬 영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민과 화합하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는 귀농인으로 거듭나시기 바라며 이번에 맺은 인연이 성공귀농의 밑거름이 되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이 더욱 살기 좋은 영천을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맞춤형 귀농 교육과 귀농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