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월야면, 어르신 40여 명과 국향대전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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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보장협의체·복지기동대 동행…축제 관람으로 일상에 활력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 월야면이 거동이 불편하거나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가을 축제 나들이를 선물했다.
함평군은 월야면사무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기동대가 함께 관내 어르신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 함평군
함평군은 월야면사무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기동대가 함께 관내 어르신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 함평군

함평군은 월야면사무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기동대가 함께 관내 어르신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이동에 어려움을 겪어 외부 활동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에게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복지기동대원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축제장을 둘러보며 안전한 이동과 관람을 도왔다. 어르신들은 가을 국화가 가득한 축제 현장을 찾아 오랜만의 나들이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정오 월야면 복지기동대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나들이를 통해 건강한 웃음을 되찾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심기천 월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이웃들과 소통하고 소중한 추억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돼 기쁘다”고 전했다.

박승이 월야면장은 “어르신들의 즐거운 나들이를 위해 함께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기동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서로 돌보고 함께 어울리는 따뜻한 월야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월야면은 앞으로도 지역 내 민간단체와 협력해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을 살피고,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복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