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교량 안전등급, QR코드 찍으면 바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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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까지 엑스포다리 등 5곳 시범 설치
내년 16곳 추가 확대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지역 주요 교량의 안전등급과 점검 이력을 시민들이 스마트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대전시는 교량에 QR코드를 부착해 시설물 안전 정보를 공개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교량 표지판에 설치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시설물통합정보시스템으로 연결돼 해당 교량의 안전등급과 점검 이력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장에서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긴급 상황은 112·119로, 일반적인 안전 문제는 안전 신문고로 신고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시는 시민 이용이 많은 3대 하천 교량 56곳 가운데 21곳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11월까지 엑스포다리와 한밭대교, 구암교, 수침교, 대흥교 등 5곳에 QR코드 현판을 설치하고, 내년에는 나머지 16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