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5민랩 ‘템빨용사’, 출시 5개월 만에 글로벌 300만 다운로드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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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5민랩 ‘템빨용사’, 글로벌 출시 약 5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300만 돌파
겜바바 협업은 11월 10일까지, 지스타 2026에서 시연

크래프톤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5민랩이 만든 모바일 게임 '템빨용사(Overgeared Hero)'가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300만 회를 돌파했다. 지난 5월 26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 지 약 5개월 만이다.
지디넷에 따르면 5민랩은 29일 이 사실을 밝혔다. 게임은 현재 네이버웹툰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와 협업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열리는 지스타 2026에도 출품된다.
출시 5개월 만에 300만 다운로드
템빨용사는 지난 5월 26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됐다. 중앙일보는 5민랩이 출시 이후 약 5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300만 회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5민랩 대표는 박문형이다. 크래프톤 대표는 김창한이다.
게임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고 게임톡은 전했다. 지디넷은 이 게임을 로그라이크(매 판 무작위 요소가 달라지는 장르) 전략 RPG로 소개했다. 개발 주체는 크래프톤이 운영하는 독립 스튜디오 5민랩이다.
다운로드 수치 외에 매출이나 이용자 지표는 공개되지 않았다. 300만 회라는 숫자는 누적 다운로드 기준이다.
가방 칸에 아이템을 배치하는 로그라이크 전략
지디넷에 따르면 이용자는 매 턴 무기와 장비를 획득하고 합성해 상위 아이템을 만든다. 이렇게 만든 장비를 한정된 가방 칸에 효율적으로 배치해 시너지를 내는 인벤토리 관리 방식이다. 지디넷은 장비와 펫, 캐릭터 육성 같은 RPG의 기본 재미에 배치 전략을 결합해 빌드 구성의 재미를 살렸다고 설명했다.
게임메카는 아이템 배치와 조합 전략에 따라 전투 결과가 달라진다고 전했다. 이용자가 매 턴 아이템을 선택·조합해 상위 장비를 제작하고 제한된 가방 공간에 배치해 자신만의 전투 빌드를 만드는 구조다. 장비와 펫, 직업별 캐릭터를 수집·성장시키는 RPG 요소도 있다. 아이템 간 시너지를 고려한 전략적인 플레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겜바바 협업, 11월 10일 점검 전까지
게임 안에서는 네이버웹툰 인기작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겜바바)와의 지식재산(IP) 협업 행사가 열리고 있다. 원작 주인공 ‘비요른 얀델’과 ‘에르웬’이 협업 캐릭터로 등장한다. ‘미샤 칼스타인’과 ‘아루아 레이븐’ 전용 스킨도 추가됐다.
게임메카는 이 협업이 템빨용사 출시 이후 첫 IP 협업이라고 전했다. 중앙일보도 첫 IP 협업 이벤트라고 보도했다. 협업 전용 아레나와 연계 이벤트를 통해 성장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행사는 11월 10일 점검 전까지 이어진다.
지스타 2026 크래프톤 부스에서 시연
템빨용사는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6(G-STAR 2026)’에 참가한다. 지디넷에 따르면 행사장은 부산 벡스코이며, 게임은 크래프톤 B2C 부스에 출품된다.
현장 관람객은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며 아이템 배치와 조합을 활용한 전략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템빨용사의 앞선 행보와 5민랩
앞서 게임톡은 템빨용사가 5월 11일 글로벌 사전예약자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해외 사전 서비스에서는 긍정적 반응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7월 22일에는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만 회를 달성했으며, 출시 약 두 달 만의 기록이었다. 5민랩의 다른 작품 ‘딩컴 투게더’는 7월 15일 첫 글로벌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마쳤다고 크래프톤이 밝혔다. 인벤은 5민랩의 대표작 ‘스매시 레전드’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천만을 기록했으나, 5민랩은 같은 시기 영업손실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