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두바이 초콜릿 도넛' 출시 2년 만에 300만 개 돌파…신제품 2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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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초콜릿 도넛 2주년, 신제품 2종으로 라인업 확대
피스타치오 크림으로 재탄생한 던킨의 두바이 스타일 디저트

'DUBAI st TWOGETHER' 캠페인 이미지 / 사진=던킨 제공
'DUBAI st TWOGETHER' 캠페인 이미지 / 사진=던킨 제공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DUNKIN')이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 출시 2주년을 기념해 '두바이 st 투게더(DUBAI st TWOGETHER)' 캠페인을 전개하고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두바이 st 투게더'는 숫자 '2(TWO)'와 '함께(TOGETHER)'를 결합한 이름으로, 제품 출시 2주년을 고객과 함께 즐긴다는 의미를 담았다.


던킨은 지난 2024년 전국적으로 인기를 끈 두바이 초콜릿을 도넛으로 재해석한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을 출시했다. 구운 카다이프를 섞은 피스타치오 페이스트와 크림으로 속을 채워 바삭하고 꾸덕한 식감을 살린 제품으로, 출시 당시 플래그십 매장인 원더스 강남·청담에 구매 대기 줄이 이어질 만큼 화제를 모았다. 이후 전국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했고, 지난해에는 '두바이st 쫀득 먼치킨'을 선보이며 두바이 디저트 제품군을 넓혔다.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은 출시 2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인기를 이어가며 지난달 기준 누적 판매량 300만 개를 돌파했다.


두바이 초콜릿은 피스타치오 크림과 카다이프(중동식 얇은 면)를 결합한 디저트로, 2024년 한 장의 인증샷이 소셜미디어에서 확산하며 국내에서도 신드롬을 일으켰다. 신세계百과 롯데월드몰 등 백화점에서 하루 400~600개씩 팔리며 품절 행렬이 이어졌고, 같은 해 편의점 CU가 선보인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바도 첫날 물량 20만 개가 완판되는 등 품목을 넘나드는 유행으로 번졌다. 던킨의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도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출시돼 디저트 프랜차이즈 업계로 트렌드를 확장시킨 사례로 꼽힌다.


던킨은 이번 2주년을 맞아 신제품 '피스타치오 크림 카스텔라'와 '라즈베리 피스타치오' 2종을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장한다. 두 제품 모두 피스타치오 크림을 사용해 진한 풍미를 살렸다. '피스타치오 크림 카스텔라'는 던킨의 스테디셀러인 카스텔라 도넛에 피스타치오를 더해 고소한 풍미를 살린 제품이며, '라즈베리 피스타치오'는 피스타치오 페이스트와 상큼한 라즈베리 필링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출시 2주년을 기념한 SNS 인증 이벤트도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을 구매한 뒤 구매 영수증이나 숫자 '2'와 함께 찍은 사진 등을 인증하고 던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면 응모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당첨자는 23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결제 혜택도 함께 마련됐다.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매장에서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 등 두바이st 도넛 4종을 네이버페이 QR이나 해피포인트플러스로 결제하면 50% 할인이 제공된다고 던킨 측은 밝혔다.


관계자는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은 지난 2년간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던킨의 인기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며 "출시 2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과 다양한 혜택을 통해 던킨만의 두바이 스타일 디저트를 더욱 풍성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