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소식]영진전문대, 포항흥해공고와 협약형 특성화고 업무협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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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국제학연구소·여성학연구소, 전쟁과 여성, 기억과 역사 학술대회 개최
위덕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취창업페스타 개최

◆영진전문대, 포항흥해공고와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영진전문대학교는 4일 대학 본관에서 포항흥해공업고등학교와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영진전문대학교 최재영 총장과 신해준 기획조정실장, 이대섭 일학습지원센터장, 안상욱 AI융합기계계열부장, 이영석 신재생에너지전기계열부장과 흥해공고 김우태 교장 등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학교의 미션과 비전에 부합하는 산학 융합 교육계획 수립, 산업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인재 양성, 학생들의 취업과 성장, 지역 정주를 연계한 지역인재 육성, 교육계획 이행을 위한 지속가능한 협력체계 구축, 교육시설 및 교육자원 활용과 투자, 교육성과 관리 등을 상호 협력한다.
대학은 AI융합기계와 신재생에너지·전기 분야 등 대학의 전문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포항흥해공고의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육성에 필요한 교육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협약에 나선 포항시 소재 흥해공업고등학교는 전국 최초이자 경북 유일의 이차전지분야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된 바 있다.
최재영 총장은 “지역 산업의 경쟁력은 현장에 필요한 전문 인재를 얼마나 체계적으로 양성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우리 대학이 축적해 온 산업 맞춤형 교육 노하우와 전문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포항흥해공고가 지역 산업을 이끌어갈 우수 기술인재 양성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계명대 국제학연구소·여성학연구소, 전쟁과 여성, 기억과 역사 학술대회 개최
계명대학교 국제학연구소와 여성학연구소가 오는 6일 대구YMCA 청소년회관에서 ‘전쟁과 여성, 기억과 역사—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기억하는가’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
행사는 유정원 국제학연구소장의 개회사와 안숙영 여성학연구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황지희 계명대 스페인어중남미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으며, 세 가지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이날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역사인식 현황과 과제(우상준 복현중 교사·대구역사교사모임), 냉전의 프레임을 횡단하기: 디아스포라·젠더·생태적 아카이브의 교차에서(안민화 숙명여대 인문학연구소 학술연구교수, 김소영의 영화적 기억과 귀환(장지은 계명대 여성학연구소 전임연구원) 등의 발표를 통해 역사교육의 과제와 냉전의 다층적 기억, 여성의 경험과 역사를 영화로 기록하는 방식을 살펴본다.
학술대회에 앞서 같은 날 메가박스 프리미엄 만경관 4관에서는 특별상영이 진행된다.
유정원 국제학연구소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여성의 경험을 통해 역사를 돌아보고, 무엇이 누구의 목소리로 기록되는지, 우리가 역사를 기억하는 방식 자체를 다시 묻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영화와 연구, 교육 현장이 만나 서로의 질문을 나누고, 역사적 차이를 존중하며 대화의 가능성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계명대학교 국제학연구소가 주관하고 여성학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며,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한다.

◆위덕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취창업페스타 개최
위덕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박상윤)는 지난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취창업페스타'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한국수력원자력㈜, 포항해양경찰서, 포항교도소, 포스웰,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지역 주요 기관과 기업을 비롯해 제주 지역 5성급 리조트인 해비치 호텔&리조트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했다. 또한 졸업생 멘토와 40여 개 이상의 기관·기업 및 유관기관이 함께해 청년들에게 폭넓은 진로·취업 정보를 제공했다.
박상윤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기관 및 기업,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상생 발전을 위한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