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AI 활용 3D 굿즈 제작 실습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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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디자인부터 모델링·출력까지 체험…산업 현장 실무역량 강화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여자대학교 AI미디어콘텐츠학과가 생성형 인공지능(AI)과 3D 프린팅 기술을 접목한 실습교육을 통해 재학생들의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에 나섰다.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AI미디어콘텐츠학과는 전공 교과 연계 디딤돌 프로그램의 하나로 ‘3D 프린터를 활용한 굿즈 제작’ 특강을 운영했다. / 광주여대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AI미디어콘텐츠학과는 전공 교과 연계 디딤돌 프로그램의 하나로 ‘3D 프린터를 활용한 굿즈 제작’ 특강을 운영했다. / 광주여대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AI미디어콘텐츠학과는 전공 교과 연계 디딤돌 프로그램의 하나로 ‘3D 프린터를 활용한 굿즈 제작’ 특강을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실감콘텐츠 프로그래밍’ 교과목 수강생과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대학은 산업 현장의 기술과 제작 과정을 교육에 접목하기 위해 ㈜뜨리디 이대권 대표를 강사로 초청했다.

교육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디자인 기획부터 3D 모델링, 프린터 출력, 상품화 전략까지 굿즈 제작의 전 과정을 이해하고 직접 경험하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생성형 AI 디자인의 이해, AI 기반 3D 모델링 프로세스, 3D 프린터 출력 방식, AI 3D 분야의 실무 동향 등이다. 학생들은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3D 굿즈를 제작하고, 완성된 결과물의 상품화 가능성까지 살펴봤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제작 과정에 참여하도록 구성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AI를 활용해 디자인을 구상하고 이를 3차원 모델로 구현한 뒤 출력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익히면서 디지털 콘텐츠가 실물 상품으로 제작되는 흐름을 경험했다.

생성형 AI가 디자인과 콘텐츠 제작 분야로 빠르게 확산하는 상황에서 관련 기술을 실제 작업에 적용해 본 경험은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결과물로 구현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 기획력과 기술 활용 능력을 함께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철승 AI미디어콘텐츠학과장은 “이번 특강은 재학생들이 정규 교육과정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산업 현장의 경험과 전문적인 제작 과정을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며 “학생들의 실무 영역을 넓히고 전문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실감콘텐츠 기술의 기반이 되는 AI 3D 디자인 분야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여대 AI미디어콘텐츠학과는 전공 교육과 산업 현장을 연계한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변화하는 콘텐츠 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