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의 날 맞아 '우리동네 소방서 나들이'…6일부터 119안전센터 6곳서 장비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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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센터 6~7일, 아름·한솔·보람·장군·집현센터 9일 운영…물소화기 안전교육
방문객 대상 무료 네컷사진 구역도 운영

기사 관련 현장 사진 / 세종남부소방서
기사 관련 현장 사진 / 세종남부소방서

[세종·대전=위키트리 양완영 기자] 세종남부소방서(서장 김영근)가 제64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관내 119안전센터에서 어린이와 시민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소방서 나들이' 행사를 연다. 소방서는 어린이들이 소방안전교육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려고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어진119안전센터에서 6일(금)부터 7일(토)까지, 아름·한솔·보람·장군·집현119안전센터에서는 소방의 날인 9일(월) 하루만 운영된다. 6곳 모두 센터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이다.

참가자들은 소방의 날 의미와 소방관의 역할을 알아본 뒤 소방장비와 안전센터를 견학한다. 물소화기를 이용한 안전교육도 받는다. 소방의 날 기념 사진구역에서는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남부소방서는 행사 기간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안전센터를 찾는 방문객에게 무료 즉석사진(네컷사진) 구역도 운영한다.

소방의 날은 화재 신고 번호인 119를 상징하는 11월 9일이다. 이 날은 1991년 소방의 날로 정해졌다고 알려져 있다. 소방기관은 매년 이 시기에 기념식과 시민 대상 안전체험 행사를 연다. 세종소방본부도 2024년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소방 유공자 3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김영근 남부소방서장은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에게는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고, 시민들에게는 소방서를 더욱 가깝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과 소통하며 안전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