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피드 "해외 소식 분야 더욱 확대"
2013-05-0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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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버즈피드 메인 홈페이지 캡처] 미국 SNS 매체 '버즈피드(@buzzf

[사진=버즈피드 메인 홈페이지 캡처]
미국 SNS 매체 '버즈피드(@buzzfeed)'가 "해외 소식을 더욱 확대 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버즈피드 선임 에디터 벤 스미스(Ben Smith, @BuzzFeedBen)는 5일(미국시각)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해외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에디터를 채용할 계획"이라며 "워싱턴이나 카이로나 멕시코 시티 등에서 일할 특파원들도 우선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해외소식 분야를 확대하는 이유에 대해 스미스는 "보스턴 테러 사건 이후 사람들이 버즈피드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며 "좀 더 넓은 범위에서 빠른 속보를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스미스는 6일(한국시각) 트위터에 뉴욕타임스 기사와 해외 소식 전문 에디터 채용 안내 페이지를 소개했습니다.
.@nytimes reports on our plans to build out international coverage @buzzfeed nytimes.com/2013/05/06/bus… // Job listing: jobscore.com/jobs/buzzfeed/…
— Ben Smith (@BuzzFeedBen) 2013년 5월 6일
뉴욕에 본사를 둔 버즈피드의 트위터는 6일 현재 33만명 이상이 팔로우하고 있습니다. 버즈피드 페이스북 팬페이지에는 총 30만명 이상의 '좋아요' 수를 기록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