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8월 3일 '전역 후 첫 팬미팅'
2013-07-1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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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비(정지훈)가 8월 3일 제대 후 첫 팬미팅을 갖습니다.19일 연예매체 '
[사진=연합뉴스]
비(정지훈)가 8월 3일 제대 후 첫 팬미팅을 갖습니다.
19일 연예매체 'OSEN'은 "지난 10일 전역한 비가 팬클럽 주최 팬미팅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며 "비의 공식컴백은 아직 계획이 없는 상태"라고 보도했습니다.
비의 팬미팅 장소는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는 국방부가 18일 연예병사 제도 폐지를 결정함에 따라 연예병사 중 가장 마지막으로 전역한 병사로 남게 됐습니다.
비는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홍보원 앞에서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는 좋은 모습을 꼭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늘 감사드린다"는 짧은 전역 인사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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