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바퀴 부러지며 착륙한 보잉 737
2013-07-2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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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 @NYCinvestigates] 22일(현지시각) 뉴욕 라구

[사진=트위터 @NYCinvestigates]
22일(현지시각) 뉴욕 라구아디아 공항에서 사우스웨스트 항공사 소속 보잉 737 여객기가 착륙하다가 앞바퀴가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승객 149명이 탑승하고 있었지만, 크게 다친 승객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 사진은 뉴욕 지역방송 WABC-TV의 짐 호퍼 기자가 트위터에 올린 사진이다. .
이 항공기는 미 내시빌을 출발해 이날 오후 5시 45분쯤 라구아디아 공항에 도착했다. 그러나 동체가 활주로에 닿으면서 앞바퀴가 부러지면서 동체 앞부분이 앞으로 기울어진 채 활주로를 미끄러졌다. 뉴욕 라구아디아 공항은 일시적으로 폐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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