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가정용 도시가스 요금 평균 1.1% 인상

2013-08-0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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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예방을 위해 벽에 들어간 도시가스배관(기사내용과 상관없음) 사진 = 연합뉴스]

[범죄 예방을 위해 벽에 들어간 도시가스배관(기사내용과 상관없음) 사진 = 연합뉴스]

8월 1일부터 가정용인 취사용과 난방용 도시가스 요금이 평균 1.1% 인상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31일 8월 1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을 각 용도별 평균 0.5%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가정용은 취사용과 난방용이 MJ(가스사용열량단위)당 각각 현행요금에서 0.2233원씩 1.1% 오르고, 일반용은 0.0505원으로 0.2%, 업무난방용은 0.3%인 0.0665원이 인상됐다.

산업부는 요금인상은 도시가스 소비자요금의 6.2%를 차지하고 있는 가스공사 도매공급비용의 인상요인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소비자 부담 증가를 고려해 연중 도시가스 수요가 가장 적은 8월에 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요금조정으로 작년 8월 평균 도시가스 사용량 517MJ을 기준으로 가정용 요금을 환산하면 116원 오른다고 밝혔다.

현재 도시가스요금은 원료비, 가스공사 도매공급비용, 도시가스사 소매공급비용을 합한 금액이 최종소비자요금으로 계산된다.

그러나 작년 7월부터 가스사용열량단위로 개편되면서 지역별로 열량값이 균일하지 않아 매달 가스공사가 각 지역별로 ㎥당 열량값을 산정해 통보하고 있다. 또한 현재 도시가스요금은 검침은 ㎥(입방미터)로 이뤄지고 있어 실제 가격은 지역마다 차이가 날 수 있다.

특히 각 도시가스사별 요금에는 인상분에 부가세 10%를 가산해 고지한다. 이에 따라 작년 8월 평균도시가스 사용량을 기준인 517MJ을 기준으로 해도 소비자는 최소 128원을 더 부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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