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인터넷판, 한국 '냉장고 바지' 소개

2013-08-1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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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냉장고바지가 13일 CNN 인터넷판 홈페이지 메인에 소개됐다 / 사진 = CN

[한국의 냉장고바지가 13일 CNN 인터넷판 홈페이지 메인에 소개됐다 / 사진 = CNN.com]

CNN(@cnni) 인터넷판이 13일(한국시각) 한국의 냉장고바지를 메인에 소개했습니다.

CNN은 '냉장고바지, 한국의 폭염을 이기다'(Refrigerator pants' beat S.Korean heat)라는 제목으로 냉장고 바지를 소개했는데요. CNN은 "북아시아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한국의 냉장고 바지가 붐을 일으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13일 오후에 작성된 이 기사에서 CNN은 "최근 한국은 '쿨링'에 맞춘 패션 아이템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추세"라며 "서울이나 부산의 도심을 가면 이런 냉장고 바지를 입고 있는 여성들을 많이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냉장고 바지는 헐렁한 느낌을 주는 바지로 폴리소재를 활용해 하체를 시원하게 해주는 장점이 있는데요.

인터넷 쇼핑몰 '코코마를렌' 이승원 대표는 CNN 인터뷰에서 "최근 판매상품의 70% 이상이 냉장고바지일 정도로 냉장고바지에 대한 인기가 좋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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