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 감독, 19금 회식 "SNL 미래를 보았다"

2013-09-0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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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truejangjin]장진 감독(@truejangjin)이 tvN 'SNL코

[사진=트위터@truejangjin]

장진 감독(@truejangjin)이 tvN 'SNL코리아' 회식 사진을 공개했다.

8일 장진 감독은 자신의 트위터에 "유희열이 내려 온 오늘.. 신동엽이 건재한 지금.. 내가 가끔 쫑파티에 참석하는.. 이 순간. 우린 'SNL'의 미래를 보았다"라는 글과 함께 위 사진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SNL코리아' 회식 중인 유희열, 장진, 신동엽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19금 유머를 구사하는 유희열과 신동엽은 장진 감독을 사이에 두고 혀를 날름거리는 도발적 포즈를 취해보였다.

한편 7일 방송된 'SNL 코리아'에는 유희열이 'SNL 코리아' 고정 크루로 합류, 감성변태의 웃음코드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SNL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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