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탐사선 발사 사진에 포착된 개구리
2013-09-13 09:31
add remove print link
[사진=나사]지난 6일 미 항공우주국(NASA) 무인달탐사선 라디(LADEE) 발사 때 찍

[사진=나사]
지난 6일 미 항공우주국(NASA) 무인달탐사선 라디(LADEE) 발사 때 찍힌 사진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뿌연 연기 속에 개구리가 공중으로 날아가는 장면이 포착됐기 때문.
이 사진이 화제가 되자, NASA는 "고압 스프링쿨러 작동을 위해 설치된 간이 물 저장소 근처에 개구리가 있다가, 발사 때 압력으로 공중에 솟구친 것으로 보인다"며 "사진의 합성 여부를 조사해봤지만 실제 찍힌 사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개구리생사는 확인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사진은 나사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기 위해 사진가 크리스 페리가 찍은 것입니다.
home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